부다페스트 환전 문의 드립니다.(달러? 유로? 현지ATM?)
츠키
우선 가져갈 돈이 문제 인데. 유료화로 가져갈지 달러로 가져갈지 고민입니다.
달러는 갖고 있는 돈이 좀 되서 한국돈을 달러로 바꿀 필요은 없습니다.
전에 서유럽에서 달러 유로화 환전시 커미션에 VAT에 등등 이라고 (18%)을 엄청 떼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ㅜㅜ 미리 대비를 하고 가야 할 듯 해서요..
현지에서 포린트로 환전시 뭐가 더 유리 할까요?
아니면 그냥 ATM에서 포린트를 뽑는게 더 날까요??(하나비바체크카드로 현지 ATM에서 포린트 인출)
또한 일반적으로 유로화나 달러가 통용 되는지. 포린트만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한 3박4일 일정인데 여행 경비는 어느정도 잡아야 적당 할까요?(숙박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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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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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싹
일반적으로 유로는 잘 사용이 되는데 달러받는곳은 보지 못했어요. 저는 환전소 찾아가는게 귀찮아서 그냥 뽑았는데 그리 나쁘지 않았던거로 기억해요. 여행 경비는 숙소따라서 천차만별일거같은데 부다페스트에는 호스텔 싼 곳이 많아서 저는 3박 4일 10만원으로 숙박포함 10만원... 에 그럭저럭 다녔어요. 한 2만원정도면 그럴듯한 식당에서 한끼 식사 가능하고 케밥같은거는 한 3천원정도. 교통비는 24시간권이 7천원정도. 세체니 온천 2~3만원정도니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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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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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환전소가 거리마다 넘쳐요. 유로든 달러든 환율 잘해주는데로 골라서 바꾸기면 되어요. 그리고 부다페스트는 시티은행 atm도 꽤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직접 인출해도 수수료부담이 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