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떠나는 여행. 가능한지 봐주세요^^
외국녀
지도를 볼때마다 마음이 바뀌니..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2박3일 일정이긴 하지만 제주도에 1시에 도착을 하고 4시 비행기라 그냥 2일 여행인듯 싶습니다^^;;
첫쨋날. 12시 반 공항도착-렌트카 할인쿠폰 인수-미로공원-만장굴-산굼부리-섭지코지-숙소(7시)-천지연(야간)
숙소에 7시까지 들어가야 하는 이유는 저희가 예약한 펜션이 7시부터 바베큐파티를 한다길래 ㅋ
그래서 될수있으면 시간을 맞춰야 해서 말이죠^^:;
둘쨋날. 쇠꼬깍-외돌개-지삿개(주상절리)-오설록-한림공원-러브랜드-테지움-서귀포 상가-숙소
이날도 서귀포 시장엔 7시반 까지는 가야겠죠?? 시장은 보통 8시면 파장이니까요.^^:;
셋쨋날. 큰엉-물영아리오름-용두암-3시공항
솔직히 셋쨋날은 일정이 정확하게 안잡혔는데. 큰엉은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분명 둘쨋날 회를 사서 먹게되면 둘다 술을 마실거기때문에.
간단한 산책으로 시작을.. 몸 풀리면 물영아리오름을 오르고. 용두암은 마지막 제주도 바다를 감상하기 위해^^;;
가능할까요??아님 셋쨋날은 다시 한번 짜는게 나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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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기
천지연은 야간이 이쁘다고 하던데 그게 아닌가요??ㅠㅠ 만장굴은 계속 고민중입니다.ㅠㅠ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큰솔
한림공원을 가신다면 만장굴은 그냥 패스하셔도 될듯~ 길기도엄청 길고 바닥이 울퉁불퉁 미끄러워 걷기가 불편하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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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사탕
천지연은 5시까진인듯..입장료가는곳은 6시까인데..다시 한번 알아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