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엄마가 유방암2기 전절제 하셨는데 3년후 월요일 미혼인 동생이 상피내암 판정받고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그래도 가족이 힘내게 해야해요

2기라도 임파전이 없고...술 후 조직검사 결과 순한 암이라고 나오면 항암 안하고 졸라덱스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어요...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우시겠지만...옆에서 힘이 되어주세요...

네 종괴 크기가 2.5cm라면 2기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치료과정은 담당선생님과 상담하면서 결정될꺼에요. 대부분 수술하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으세요.
현재 결혼을 앞둔 상황이라 더 안타깝네요. 하지만 치료 잘 끝내고 결혼식 올린 분도 계시고, 호르몬제 잠시 중단하고 임신하신 분도 계시니 너무 걱정마세요. 일단은 앞으로 치료에 집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동생분이 많이 힘드실꺼에요. 그럴 수록 가족의 역할이 중요하답니다. 곁

2.5cm 정도면 2기 맞아요.
겨드랑이 전이 있으면 2기말 이고요.
항암은 2기면 보통 6번인데 경우에 따라 8번 하는 사람도 있어요.

3주 간격으로 진행되니 6번일 경우 최소 18주 치료기간 걸릴거예요.
항암 도중 백혈구 수치 떨어져서 치료 연기되면 그만큼 더 치료기간 길어질거구요.

저도 젊은 나이에 암 걸리고 무슨 슬픈 드라마 여주인공 같았어요. ㅋ
하지만 여기 사이트 와서 보니 안타깝지만 젊은 분들도 은근 계셔요..

안 걸렸으면 좋겠지만 걸린

힘드시겠어요. 저도 비슷한 나이이고 결혼은 했지만 아이가 없어서 임신걱정이 정말 컸습니다. 근대 며칠전 친구가 몇년전 유방암 수술 재발까지 한적 있던 동료 부인이 이번에 임신했나고 알려주더라고요. 산부인과 교수님은 약 2년정도 타목시펜 복용 후 임신 시도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 너무 건강하답니다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어요 유방암 2기 완치율도 높아요 힘내세요

죄송한 얘기지만 저 병원나이 34 구요~ 항암하면 폐경될수도 있다구 하네요~~ 난소보호주사인 졸라덱스를 맞기로 하구 짐 맞으면서 항암하네요~~ 그렇다고 좋라덱스가 백프로 폐경을 막아주는건 아니라구 했어요~~ 결혼하실분이 있으니 수정후 냉동보관은 어떨런지요?? 전 그냥 하늘에 뜻에 맞기기로 했어요;; 글고 호르몬 약 오년복용은 호르몬 양성만 먹는답니다 병원에서 호르몬 양성여부 허투 양성여부부터 물어보세요~~ 힘내세요~~ 지금 님도 이정도인데 동생분은 어떻

네 호르몬 양성만 먹는 거예요 양성이라도 중도에 멈추고 다시 애 낳고 먹는 사람도 있어요

타목시펜이란거 무조건 먹는건 아닌가요?
수술 항암 방사선에 5년 호르몬제 먹음 임신 넘 늦거나 불가능 할수도 있겠네요 ㅠ
정말 ~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우선 항암 6회 방사선28-33회 할거예요 전28회했어요 2기고요 항암 방사선 끝나면 사람마다 틀리지만 호르몬 양성이라면 타목시펜 먹을거예요 5년동안요 약 먹는 동안 임신은 안되지만 교수님과 잘 상의햐서 임신 계획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 35살 발병했는데 2년됐고요 요즘 약이 좋아서 잘 치료될거예요 힘들겠지만 받아드리셔야 돼요 그리고 항암하면서 힘들때 암전문요양병원에 계시는 곳도 좋아요 차후 관리하는 법 도 배울 수 있고 전 도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