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헛나발
한참이나 춥더니 ..이젠 좀 포근해진것 같네요.....한동안 사이트에 들르지도 못하고 활동도 접고.ㅠㅠ방황을 좀하고 왔답니다,,(죄송)갑작스런 당뇨란 병에 많이 힘들었는데,어느날 갑자기 모야모야(희귀병)란 병을 알게되었고,또 내가 그병환자란걸 알게 되었답니다..걍 일상적인 편두통인줄알았는데,이렇게 무서운 병을 품고 살았다니요!!첨엔 모든게 다 싫고 당뇨병이구 뭐구 다 접고 막 살고 싶더라구요..............죽고싶고.......그래서인지 스트레스도 쌓이고 몸은 더욱 힘들어지구 당수치도 올라가구....에고고,그런데 울아들이 눈에 밣밟히더라구요...다들 그런가봐요,자식때문이라는말이 실감이나네요..지금은 다시 시작하려구 병원도 다니구 운동도 조금씩이지만 시작하구 있답니다...너무 두서없이 글을 올렸네요,,죄송하구요,제가 열심히 할수있도록 용기의말씀 부탁드립니다..사이트 활동도 열심히 할께욤(인슐린은은/란투스에서 노모믹스로,,,하루두번,약은 다이아백스1알)밣밣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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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포텐
의지만 있으면 안될것도 못할것도 없다고 하잖아요ㅎㅎ 좀 어렵지만 남들보다 적게 먹지만 못먹는거 없고 남들보다 더 움직여야 하지만 더 건강해 질수 있고 남들보다 좀 할일이 많지만 부지런해질수 있고 뭐 그렇잖아요?ㅋㅋ 힘들긴 하지만 어렵긴 하지만 이겨 낼수 있는게또 당뇨라고 생각 되네요...힘내시고 건강하게 살아보아요^^ 그런데요 매일 형당제는거 하다보면 은근 중독성 강해요... 안해도 되는데 한번 찔러봐? 이런생각 자주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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