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질문전에 검색해보았는데.. 제가 알고싶은 노하우는 없어 질문합니다.
지금 웨이트를 다시 시작한지 2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오늘 가슴운동(벤치프레스)하는데 자극은 잘되는데, 힘이 많이 빠지네요.
40kg은 15개~20개를 들수잇었고 50,60kg도 8~12회를 들긴햇는데..인클라인,디클라인,케이블 크로스오버 등 가슴운동 자체가 기존에 했던 중량을 할수가없었어요.
오늘 40kg가 정말 60kg,70kg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자세도 흐트러지고 집중하기가 힘들었구요..
혹시나 체중감량이 많이됫나 싶어 몸무게 재보니까 2주전 몸무게 그대로구요.
처음시작 1개월은 자세교정을 새로 잡아야해서 집중쪽으로 치우쳤고
2개월차부터는 중량을 조금씩 2.5~5kg 정도 올렷습니다. 저는 3분할 운동을 하고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중량업을 햇구요.기존 40kg 이라면, 45kg~50kg업을 하여 횟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운동했습니다.
이제 3개월접어드는 시점에 갑자기 몸에 힘이 쫙빠지고 기운이없네요.
먹는건 구애받지않았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제스스로가 몸에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혹사시킨거 같은 느낌이들었어요...
약 60일동안 헬스, 로드바이크를 겸해서 체력이 오히려 감소한것마냥
오늘 가슴운동할땐 힘을 못쓰겟더라구요.내일은 등운동을 해야는데갑자기 자신감이 줄어들었어요.. 이번주엔 이틀정도 휴식을 했음에도 오히려 퇴보된거같은데..
이게 이유가 무엇일까요?
문득 드는 생각엔 너무 지나친 나머지 독이된거같단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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