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자연분만 했는데 치질은 안생겼어요. 출산후로 응가를 힘들게 보고날때면 똥꼬가 좀 붓잖아여...
그럴때마다 치질 걱정땜에 항상 샤워기로 마사지 하고 그랬는데.
변비기가 있더라도 변기에 절대 3분이상 앉아있지 않기, 쭈그리고 앉지말기, 너무 힘줘서 응가하지 않기.
등을 잘 지키곤 했죠. 치질이 넘무서워서요~~ 자연분만후 지금 만 4년인데. 괜찮았거든요.
근데 지금 둘째임신 초기인데 ㅠ.ㅠ 어제 응가를 너무 힘들게 하고나서 씻으면서 보니까.
이따만

아~ 샤워기로 맛사지 하면 되는군요..전 다행히 23주인데..아침마다 힘들이지 않고 변을 시원하게봐요..
새벽 5시에 일어나 물 한잔 마시고 요가하고 6시 50분쯤 출근하러 나가거든요..아침에 간단히 사과랑 죽 같은거 먹고요..초기에는 청국장 환도 먹었는데..이젠 안먹어도 가더라고요..
가끔 청국장 환의 힘을 빌리긴 하지만..
철분제 초기에는 이틀 화장실 못가더니 일주일 넘게 먹으니깐 변비랑은 상관없게 되네요..
변비 없던 사람도 치질 걸린다고 해서 걱

저도 그런 소리를 들어서 미리 예방 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샤워기를 똥꼬에 대고 미지근한것 보다 약간 따뜻하게 온도를 높혀서 변볼때 힘주듯 힘을 약간 준 상태로 샤워기에 대고 있습니다,,, 주로 저녁에 샤워 끝내고 한? 5ㅡ 10분 정도 하구요,,, 책에서 치질이나 변비 환자들한테 쓰는 방법이라고 써 있길래 오래전부터 했었는데 역시 효과 있구요,,, 소금이니 뭐니 그런거 오히려 안 좋다고 하네요,,, ^^ 제가 써본 방법중 가장 간편하면서도 효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