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약영업에 몸담고자 하는 1人 입니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가다...
도매상이란 말을 자주 접하게 됐습니다...하지만 대부분 가지말라..
거기는 제약회사도 아니다라는 식의 폄하하는 글 뿐이더군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도매상이라 불리는 이곳과 흔히 알고 있는 제약회사 하고는 여러 측면에서어떤 부분이 다르고..
또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나요? 단순히 나중에 이직할때 도움이 안된다는..그런답변 말고..
두 곳의 체계가 어떻게 다른지...직무에서는 또 어떤 차이가 나는지....도매상이 안좋다면...
무엇때문에 얼마나 안좋은지.....똑같이 1년 넘는 시간을 버텼을때 어떤 차이가 발생하는지 등
조금 자세하게 알고싶어요.....진로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어서요..

예전에 보령제약과 일반 사무직을 동시에 합격했다가...주위의 만류가 너무 심해서...
제약회사를 먼저 포기했었거든요....반년이 흐른 지금....제 자신의 적성에 대한 회의와....
그릇된 선택으로 인해....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먹고 살기 힘들다는 요즘 같은때, 얼마전 부터 이직 생각을 하면서 제약회사에 다시 지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남자답게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편하게 하고 싶지만..이마저 여의치 않아서...면접을 보자고 하면회사에는 뭐라 말하고
가야하나 걱정, 다시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ㅜㅜ

위의 질문을 드린 이유는 이번에 제가 일반제약사 말고 백제약품이라고 하는 도매회사에도 지원을 했거든요..
연봉도 좀 적고 그렇긴 하지만...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안좋은 곳이 아니라면...역시 이곳도 도전해보고 싶어서 입니다.

그래서 그러니까...경험있으신 분들의 소중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p.s 제가 질문하는 도매상은 특정지역에 조그맣게 사업자등록해서 하는 그런 영세한 곳이 아니라....백제약품이나 또
어디라고 했는데 잘 기억은 안나는..^^;; 무튼 이런 정도의 회사연혁이나 규모가 있는 업체를 칭하는 것입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