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올해로 4년째 찾아가는데요

매번 휴가철이되면 제주도가 저를 끌어당기는 느낌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가봅니다.

예년에 비해 일정이 줄어들기는 했네요 ㅠㅠ

7월 24일 12시에 제주도착이구요

7월 26일 19시에 제주를 떠납니다.

이동수단은 스쿠터(125cc)이구용

올해도 변함없이 여행컨셉(?)은 오름 입니다 ..--;;

첫날 24일에는 성산쪽에

아쿠아리움이 생겼다기에 거기에들렀다가

용눈이오름(해질녘)에 가보려고합니다..

숙소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을 예정인데요..

세화리나 평대리쪽으로 가보려는데 괜찮은곳 추천좀부탁드리구요

25일에는 표선쪽으로 이동하면서

김영갑갤러리에 들렀다가 오름 한두군데가보고싶은데

동부오름쪽에는 어느정도 가봤지만 다른곳엔 아예 문외한이라.. ㅠㅠ

괜찮은오름 추천좀 부탁드려봅니다.

숙소도 그 근방에서 구해볼예정이에요..

26일에는

새별오름부근에 있다는 왕따나무에 가보고싶습니다

3년째 가본다고 일정에는 잡아놨는데

늘 빼먹어버렸어요ㅠㅠ

올해는 꼭 가보려고 일정을 널널하게 잡아봤답니다..

적어도 오후 3시 인팎으로는 제주시에 당도를 해야하는데

이동경로를 어디서 가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해안도로를따라가면 시간소요가 많을거같아서요..

말이 많았는데 질문요약해봅니다 ..

1. 세화/평대 부근에 게스트하우스 추천

2. 동남부쪽 오름 추천 (1~3군데)

3. 새별오름(왕따나무)에서 제주시까지 이동경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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