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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하는 국내회사의 조건중 외자와 매우 똑같거나 유사한 제약사도 많이 있습니다. 편식하는건 좋지않아요.
두루두루 섭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배운다면 전 외자보다는 로컬에서 배우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로컬의 부족한 부분을 외자에서 배울수 있고 접목할수 있고 또 역으로 할수도 있고. 저도 외자에서 시작해서 로컬에서 배우고 있어요. 확실한건 로컬에서 배울게 더 많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이 됐습니다.

일단 외국계와 국내는 시스템 자체가 많이 상이합니다. 흔히 MR이라하면 자신이 판매할 약과 경쟁품에 관련한 모든 것을 상세히 알고 있어야하며, 해외논문 및 저널두 많이 봐야합니다. 외국계의 경우가 그렇죠..그리고 Dr에게 의학적인 설명두 해주고요..그런데...그런것만 있느냐? 아닙니다. 인간적인 영업 병행해야합니다. 이부분은 국내회사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또 수금업무가 없고, 외국계는 근무조건이 대단히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죠..또 자기 개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