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삼각모양으로 있는힘껏 잡아당기고 싸맸네요!!
힘이 좋아지니 것도 풀리긴하지만;;
손싸개도 벅벅 비비니 소용이없더라구요,
빨리 좋아지는방법밖엔ㅠ

아직은 밤에 쌀쌀하니 선풍기는 피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특히나 잘때 애들은 땀을 잘흘리는데 땀이 바람으로 식으면 감기 확 들거든요..ㅠ 전.. 긁어도 걍 시간이 지나면 튼튼해지고 튼튼해지면 아무리 긁어도 피나거나 염증생기지 않으니 그날을 기다리면서.. 손까게만 해줬어요.^^

27년째 아토피로 고생중인 한 청년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목장갑에 고무장갑에 끈까지 칭칭 동여맨 상태로 잠까지 자봤는데,,,,,
환자 당사자한테는 정말 아닙니다,,,,,,,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는데;;
싸개(칭칭 동여매는, 긁는 것을 방지하기위한 행위는 오히려 정신적으로 독이 되는 행위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저도 기적의 속싸개 써요..
근데 이것도 점점 힘이 좋아져서 팔빼더라고요ㅠ

저두 삼각으로 접어서 민혁맘님처럼 했어요
꽁꽁 묶여서 답답해하긴했지만 긁지는 못하니깐요ㅜㅜ

저는 스와들 기적의속싸개 사용했어요
긁고해서 걍 그거입히고재웠어요
낫긴하더라구요 그건긁을수가없어요

선풍기꺼내야겠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목뒤부터 다 축축해서 ㅠㅠ
감사해요7~~~~

싸개를 삼각으로 반 접으시고 바닥에 깔아요. 그 위에 아기 눕히고 싸개의 날개로 아기 팔을 바깥에서 안쪽으로 감싸고 등아래로 집어넣어요. 그렇게 하면 몸무게에 눌려서 팔을 잘 못 움직이기 때문에 긁지를 못해요. 민혁이 4~6개월쯤에 완정 초기에 썼던 방법이에요. 답답하긴 해도 덜 긁으니 빨리 낫긴했는데 그땐 겨울이라 괜찮았는데 더울땐 좀 힘들 수도 있겠어요. 선풍기 꺼내서 벽쪽으로 해서 좀 틀어두고 자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완정으로 좋아지면 대자

네 110일이용 ㅋ 손싸개만해놓으면두피랑얼굴을긁어서 이마에 2차감염이오고 긁다 결국엔깨더라구요
아직어리니 좀더속싸개할수있을것같아요

유니도 맘도 힘드셨겠어요
완점만나얼마니다행인지 ㅋ

애기가 몇개월인가요?손싸개 해주시지..속싸개 보단..근데 유나는 6갤쯤 넘어가니 잇몸으로 손싸개 물고 벗더라구요..그래서 양말을 손에 신겨놔도 금방 벗겨내고..유나는 돌지나서까지 밤에 긁느라 몇번씩 깨서..제가 거의 잠안자고 지켰어요..안고 자거나..긁으면 바로 피나는..상태가 아주 안좋아서요..실리콘으로 된 손싸개도 있던데..지마켓이나 요런데 팔아요.개월수가 얼마안된 애들은 유용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