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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라면 대기업고집할필요없습니다. 중견기업이 오히려 대기업보다 좋은기업이 엄청많습니다. 시야를 좁히지마세요.

개인적으로 상공케이스는 대학교하고 마찬거지 같습니다. 대학도 마지막 문닫고 들어가는 사람이 성공적인거고, 아니면 밑에 학교가거 탑 되서 장학금 다받고 학교장 추천받는... 이런케이스도 좋고요. 중견기업들가는것도 어중간하게 들어가면 대기업 문닫고 들어가느니만 못할수도 있습니다. 괜히 대기업 대기업 괜히 하는개 아니기도 합니다

케바케죠. 그 케바케의 리스크가 크니까 다들 대기업가려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후에 창업 같은것을 꿈꾼다면 중견기업가서 핵심 직무에서 많이 경험하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중에도 그런 결정을 한 친구들이 몇 았는데 열에 네명 정도는 만족하더군요. 본인 역량이 버겁지 않으니 실적내고, 인정받고, 회사에서 키워주고.... 그러나 실패한 다른 사람들은 그 리스크를 못벗어나서 실패했습니다. 꽤 괜찮은 중견기업인둘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던

행성사 라고 아시나요?? 금성 즉 엘지전자 자회사쯤 되는 꽤큰 중견기업입니다. 많이 배운다 라는 의미가 굉장히 애매한데요..본인은 아마 이직을 생각하고 말하시는 거겠지요. 근데...경력직은 날고 기는사람이 너무나많습니다. 저희학교 선배중에 지금도 행성사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곳에서 lg로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하시더군요. 제가 요즘 취업에 한창 열을 올리고있는데요. 저에게 하는말이 청소부를 하게되더라도 대기업에서 하라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