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고민이 생겼습니다

사실 이전 CRA 를 하다가 우연히 외자계제약사에서 마케팅 팀에서 교육간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CRA를 하게 될 기회가 왔어요

미래를 생각해보자면 직종은 CRA 가 맞는듯 하지만
엄청난 직무스트레스와 또 작은회사라는게 걸리네요
또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어느정도 일과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곳이 과연어디일지 무척고민됩니다
현재하고 있는 직업은 환자들의 컴플레인등 여기서도 완전히 스트레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CRA 보다는 적은 업무량과 훌륭한 팀웍과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CRA 로서도 충분히 일과 가정을 병행하시는 분들이계신 것을 보면
제가 가졌던 CRA 로서의 꿈을 접기가 아직은 열정이 남아있는가 봅니다.
그리고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회사도 작지만 시장성있는 회사이고 초보CRA 가 아닌
임상학술팀에서 어느정도 senior 급으로가게되어 직무와 직급이 무척이나 끌립니다

다시 돌아가는데 있어서 현재의 외자계제약사의 메리트가 끌리는데
사실 최종목적은 외자계 회사이기에
작은 국내회사로 갔다가 여기에서 경력을 쌓아
다시 최종적으로 외자계 제약사나 외자계CRO 로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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