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kayak에서 항공권을 구입했습니다.
billing address 에 미국 아무 주소 쓰면된다는 소릴 어디서 듣고
그냥 했더니 결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것 마냥
인터넷 창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thank you라는 메일도 받았습니다.
신용카드 xxxx$ 승인 이라는 문자도 받았습니다.

근데 찜찜해서 이메일을 읽고 확인해보니
예약이 안되었다고하네요
한국 콘티넨탈 항공사에 전화해보니
자기네랑 상관 없단식으로 처리해줄 수없다고 이야기하고..
근데 조회해보니
예약이 되어있지않다고했습니다..

카드사에서는 승인이떨어지고 청구되어야
돈이 빠져나간다는데
아직 청구는 되지않았다고 .... 외국에서 결제한거면 일주일은 걸린다고
청구가 될지안될지는 지켜봐야한다고 하는데...

청구가..... 안되겠지요ㅡ?
만약된다면

돈은 허공으로 날라갔나요..ㅠㅠ

이런 사례있으신분 계신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여러분 카약은 시세만 확인하는 그런 비교사이트일뿐이지
한국신용카드로 결제를 할수 없습니다.. continental, oneticket, cheapoair, priceline..등등..
이용하지마세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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