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이유도 모르게 자꾸 울면서 돌아다녀요
조롱목
닥스훈트 3마리를 키우고 있어요5년 정도되었구요.암컷 2마리 수컷 1마리(중성화)를 키우고 있습니다.그런데 며칠전부터.. 한 일주일 된거 같아요.암컷 한마리가 끄응~끄응~ 하면서 울고 다닙니다.처음엔 이유를 몰라서 안아주고 만져주고 했는데도 계속 그럽니다.그래서 산책을 계속 나갔는데 산책을 나갔다 와도 똑같아요.무시하는 것도 해봤습니다.ㅠㅜ 근데 고쳐지질 않아요.
증상은 이래요.울면서 돌아다니는데 처음에는 그냥 다니는것 같더니 요즘에는 장난감을 입에 물고 울면서 돌아다녀요.놀자는 건지 모르겟는데.. 던져주는데 장난감 줍고 다시 오면서 울고..또 꼬리를 내리고 있고 밑에서 위를 쳐다보는 한마디로 불쌍한 표정일때가 있습니다.저희가 야단을 쳐서 그런걸까요.그리고이렇게 다른 암컷한테 붙을 때가 있는데누워있을때 다가가서 자기 다리사이로 저렇게 끼고 있어요.아무것도 안해요. 그냥 저러고 있어요.왜그런걸까요ㅠㅠㅠㅠ미치겠어요밤낮 구분없이 새벽에도 울고 다니니 미칠 지경이예요.집사람들 잠 거의 못자고 있을 정도인데얘가 왜이러는지도 모르니 답답하고 미안하고 그럽니다..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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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혹
상상임신이예요
우리애도 같은 증상을 보였었는데 작은 인형을 물고
안절부절하다가 구석진곳에 살짝 가져다 놓는것을
반복하더라구요 밤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인형물고 끙끙대고. .
아마 젖도 불어서 살짝 짜보면 젖이 나올거예요
젖은 짤수록 더 생긴다니 절대 짜주지 말고,
심하면 병원에서 약타다 먹여야해요
아이가 피곤할정도로 산책도 시켜주고 놀아주고 하다보면
차츰 인형을 새끼보듯 하는 증상이 자연적으로 없어질거예요
일주일에서 열흘정도는 그런것 같았어요
지금은 -
모이
엄마가 되고 싶은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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