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중간에 군대에서 전역한후 한두달 정도 쉬었지만 어쨌든 헬스기간으로 따지면 한 1년3개월정도 되는 그냥 일반인입니다^^;;

그동안 전혀 몰랐던 하체의 중요성을 깨닫고 저저번주부터 3분할운동에서 어깨운동후에 하체를 넣었는데요

지금껏 저는 최고중량에서 점차 중량을 내리면서 횟수를 늘리는 역피라미드 방식을 고집해왔습니다.

근데 여기와보니 역피라미드는 데피니션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시던데.. 그게 사실인지 .. 궁금하네요;; 전 벌크업을 하고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현재 키 179에 몸무게는 74이구요 인바디는 측정할 기회가없어서 나머진 모르겠네요.. 갠적으로 외배엽과 중배엽 중간인 체질인것같습니다. 여기서 체질을 여쭙고싶습니다만. 허리가 얇고 어깨는 운동해서 많이 넓어졌는데요.팔은남들보단어느정도 굵은 편입니다.군대에서도 글코 지금 학교헬스장에서도 제 팔을 보고 다들 종아리같다고 하는데요. 몸에 비해 팔뚝이 굵단소리를 자주들었습니다.가슴은 완전 새가슴은아니고 가슴운동후에 보면 진짜 몸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권상우 가슴같은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대체 전 어떤체질일까요??

사람들이 옷입었을땐 전에 제가 59키로 였던지라 몸이 엄청 커졌다고는 하는데 막상 벗고 보면 어떤거울에서는 그냥 근육조금에 말라보이고 화장실 같은 거울에서 보면 몸이 디게 좋아보이고;; 아 ;;;

너무 횡설수설하게되었습니다만.. 그리고 벌크업운동엔 피라미드가 진리인가요??? 정말궁금합니다 가끔 정체기가 왔을때만 해줬던운동이었는데..ㅜㅜ 뭔가 헛수고 한거같고 식단은 일주일에 술한번제외하면 보충제와 밥도 꼬박꼬박챙겨먹음서 운동은 가급적이면 주 6일 실시하고있는데요 몸이 더커졌으면하는데 너무 더딘것같네요 아무튼 여러모로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써놓고 보니 너무 잡소리를 많이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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