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이번에 남친과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는데요...

너무 일정이 빡빡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일정 검사좀 해주세용...ㅋㅋ
제주 도착 : 아침 8시25 도착(랜트카 공항에서접수)

숙박 : 마라도 선착장 근처의 파도소리에서 2박

씨에코비치 에서 마지막날 1박 입니다.

제주 출발 : 오후 5시 50분 비행기 입니다.
제가 짠 일정은
첫째날

오전 : 용연 구름다리 = 용두암 = 용두암 해안도로 = 이호 해수욕장(사진촬영) =애월 해안도로 =곽지 해수욕장(사진 촬영) = 협재 해수욕장& 금능 해수욕장(사진 촬영) =점심

오후 : 한림공원 = 오설록 박물관 = 테디베러 박물관 =쉬리의 언덕 (해질녘) = 하얏트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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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 있는 해수욕장을 그냥 구경하며...숙소 있는 쪽으로 내려오려구 하는데.... 일정상 괜찮을까요?

너무 많은 해수욕장을 들르지요? (너무 많으면 금능과 협재 해수욕장만 갈려구요...)

일정이 너무 빡빡하면..한림공원을 뺄까 하는데...
둘째날

오전 :여미지 식물원 = 천제연 폭포 = 주상절리 = 중문에서 물놀이 = 점심

오후 :지삿개= 월드컵 경기장 = 외돌개 = 천지연폭포 = 러브랜드(늦은 밤) = 산방산(용머리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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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 폭포, 천지연 폭포, 정방 폭포 셋중에 한 군데만 가려고 하는데..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여미지 식물원은 더운 여름에 가면 무지덥고 안좋다던데...8원 24일쯤 갈때는 괜찮을까요?

너무 덥다면...더위를 많이 타서..빼고 싶은데...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날은 저녁때 회를 먹을가 하는데...괜찮은 곳 추천좀 해주세요..
셋째날

오전 : 쇠소깍 = 큰엉해안 경승지 = 섭지코지 = 성산 일출봉 = 점심

오후 :우도(서빈백사에서 물놀이 마지막 6시 배타고 나옴)=세화 해수욕장(사진 촬영) = 세화~ 종달로 (해질녘 드라이브)
넷째날

오전 : 함덕 해수욕장에서 물 놀이 후 = 상굼부리 = 김영갑 갤러리 = 점심

오후 : 비자림 = 미로 공원 = 공항남자친구도 제주도 한번 다녀왔었구..저두 졸업 여행으로 자전거 하이킹을 했었는데...

둘이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신경좀 많이 써봤는데..

이곳 저곳 이쁜 곳이 너무 많아서..

다 가고 싶은 마음에...일정을 좀 빡빡하게 잡은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동 경로가 꼬이거나... 구경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좀 힘들것 같은..일정을 체크해주세요..

그럼....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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