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 거품이..ㅠㅠ
마루
직장에 종일 매여 일을 하는 일이라 잠도 제대로 많이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여기는 중식제공이 없고요. 밥값이 따로 없어요.
집으로 가서 먹든 아님 본인의 돈으로 사 먹어야해요.
점심시간이 40분 밖에 없더라구요.
얼마나 바쁘고 밥이 코로 들어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밥과함께 골고루 반찬도 제대로 못챙겨 먹고 다녔어요. 살이 세상에나 몸무게가 37키로 키가 154이어요..ㅠㅠ
몇일 전 어느날 부턴가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와요.
왜 그런가요?
넘 넘 요새 피곤해서 갑상선 도질까봐싶어 토요일부터 일도 못가고집에서 쉬고 있어요.
네이버에 찾아보니 단백뇨 아님 당뇨일수 있다고 겁을 주는 글 읽었는데 저처럼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 조언 부탁합니다.
넘 넘 지금 상태 피곤하고요. 오늘 종일자고 나니 좀 낫는데 잠잘 시간이라서 그런지 또 피곤하네요.
뭔 병이 생기지않았겠죠?? 아웅 걱정됩니다.
병원에 가보아할 상황인지?
참고로 건강검진하면 당뇨 없고요. 단백뇨도 없었는데 검사 안 해본지 몇달 아니 한 일년 된 것도 같고요.
일하니는 동안 좀 무리 해서 요새 넘 피곤해요..
도와주세요.
잘들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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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c
일단은 님도 자세히는 몰를거에요.........
그러니까 병원에가서진단받고 약이 처방돼면 꾸준히먹으면 괜찮을거에요^^
힘내세요!!!!!!!!!!!!!!!
그리고요 추운날씨게다가 신종풀루........
정말로 무서워요....
빨리 건강을 돼찾아서 활발한 님의 모습이돼주세요 ㅠ ㅠ
힘내세요!!!!!!!!!! 감수다님 -
미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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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롱
몇달전에 검사가 정상이였다고 하시더라도 몸의 급격한 변화로 생길수 있는 병들입니다...당뇨가 제일..식전,식후2시간에 검사해보세요..굳이 병원 안가도 찾아보면 검사하실수 있는 곳이 있을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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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
단백뇨 검사 스틱같은건데요. 약국가시면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얇은 스틱에 리트머스지가 붙어있습니다. 어차피 병원가면 검사해야하니 그냥 병원에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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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고마워요^^어디 파나요? 생소한 이름이네요.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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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일단 스틱이라도 사셔서 해보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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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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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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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단백뇨의 원인은 여러가지에요. 활동량이 너무 많고 피곤해도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백뇨는 일단 신증후군이 의심되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소변 검사와 혈액검사를 함께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
해님꽃
고마워요.
너무 너무 피곤해서 피곤에 절여져서 아마 그런 것같은 배추가 소금에 절여 물렁 하듯 제 몸이 그런 것같아요. 쉬지않고 일하러 다녔으니 말입니다... 그런 것도 같기도 한데 시간내어 꼭 가보아야겠어요. 넘 바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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