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계속 반복학습하고 있어요

다들 똑같은 고민 하시는 구나..
책류는 놔두고 스티거 북이나 너덜너덜한 것들은 버리는게 ... 깨끗한 듯.
새로운 책도 계속 사잖아요.

동생 있음.. 놔두시는게... 좋구요.

그런종류의학습지는거의 한번사용하면 갖고놀다가 버리는것같아요
그리고 좀더 학습적인 학습지는 동생이있어서 사용전에 복사 해둔답니다

저도 호비 다 모아두었다가 이사하면서 우선 한거는 다 버리고 안한거는 놔두었답니다...
대신 이야기책 이런건 잘 꺼내보던데요.

저두 꽤 많아진 학습지로 잘라서 한글 교육 시킬까 생각중이예요..웬만한건 다 버렸어요..ㅠㅠ

어쩜 저랑 고민이 똑같네요 ㅎㅎ
저두 너무 집이 지저분해지고 해서 글올릴려고 했었어요..
사실 잘안보게 되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것도 이것저것 많고..너무 많아서 처지곤란..
버리자니 아깝고..그렇다고 둘째한테 활용하기는뭐하고..
대략난감입니다ㅠㅠ

저희집도 그렇네요... 아이챌린지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쭉 모셔져 있어요..
그래도 둘째가 잘 보고 있구요... 아이들이 한번씩 디브디 볼때면 그 책을 또 찾더라구요
그래서 버리지도 못하고 그냥 놔뒀더니 양이 꽤 되네요... 그래도 호비는 생활습관이 많아서 괜찮은데
둘째가 하고 있는 곰돌이는 정말 버리기도 놔두기도 그렇긴 해요... 그냥 낙서할때나 종이자르고 싶어할때 곰돌이 주네요.. 그럼 실컷 낙서하고 색칠하고 자르고 그래요.. 저도 여러 활용방법 알

그러게요.. 가위질이나 숙제용 스크랩 정도인데.. 놔두면 도움은 될듯한데 보관이 문제네요. ㅜㅜ

전 웅진..3달..4달 한거는 다 버렸어요.
오히려 스티커북은 10권 넘는걸..가지고 있네요..
저도 활용방법 있음 좋겠단 생각은 드는데..딱히..
없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