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월 28일 양양에서 출발합니다.
김포들러서 제주가면 오후 4시35분이구요.
렌트해서 비자림로와 세화해안도로(바람개비=3)돌아서 우도로 들어갈꺼구요...
첫날 식사는 우도에서 일출회관을 노리고 있습니다. +_+/
그리고 둘째날.. 우도 살짝 돌고서 11시쯤 나오려고 계획중이구요.
바로 서귀포까지 가서 아침겸 점심은 진주식당으로 할지 용이식당으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0-;;; 여기서 쇠소깍때문에 걸리네요;;;
그리고 정방-천지연-외돌개 찍고 약천사 찍고 주상절리 찍고~ 중문에서 둘째날 밤 보낼까 생각중이구요.
신라호텔 생각중인데... 용이식당 두루치기가 땡기면 그냥 펜션으로 들어갈랍니다. 싸다가 해먹기 위해서;
그리고 셋째날엔 여미지, 주상절리,아프리카 박물관, 테디곰박물관 중에 택일이나 택이하고..
송악산으로 돌아서 점심은 대정에서 밀면 먹을꺼구요.. 오설록 찍고 협재해수욕장에서 물빛좀 째려봐주고..
시간남으면 한림공원.. 그리고 해안도로 타고선 수월봉에서 일몰.. +_+
저녁은 화순 정낭갈비 노려볼까 생각중이지만...
남제주쪽 숙소에서 신랑이랑 오붓~하게 삼겹살 구워서 신랑은 한라산 한잔 저는 사이다 한잔~ 할지도 모르겠네요... +_+
그리고 마지막날엔 적어도 12시반전에는 공항을 가야하니...
셋째날 숙소가 소인국테마파크 근처거든요...
16번도로타고 내려갔다가 예전 1100도로를 좀 타볼까 하네요...
혼자 갔을때 운전하고 못가겠더라구요;;; 신랑 시켜야죠;;;ㅎㅎ;;
너무 정신이 없게 나열을 해버렸나요;;;
*정리*
1일째(28일) 오후 2시 35분 도착 - 렌트후 출발 - 비자림로 - 세화해안도로 - 우도 - 저녁은 일출회관
2일째(29일) 오전11시이전 우도일주 마치기 - 12시반쯤엔 서귀포까지 - 서귀포에서 점심(진주식당이냐 용이식당이냐 그것이 문제 ㅜ_ㅜ

1시반 이후부터 정방폭포 - 천지연폭포 - 외돌개날더우면 셋중 하나또는 둘만- 파라다이스호텔 산책로 - 약천사 -

주상절리 - 숙박은 중문예상 쇠소깍 때문에 흔들리는데 중문에서 자면 호텔 서귀포쪽에서 자면 호텔 or 펜션 생각중이예요

저녁은 횟집을 한번 가려고 수색중이구요.
3일째(30일) 오전에 여미지, 테디곰박물관, 주상절리(전날패스했을때), 아프리카 박물관중 택이 - 송악산 밟고 마라도 째려봐주기 -

오설록 한번 휩쓸어주기 - 협재해수욕장 - 시간되면 한림공원 - 절부암근처 해안도로 - 수월봉 일몰...

숙소는 남제주군 저녁은 셀프~
4일째(31일) 1100도로타고 제주시까지 - 12시반이전 공항도착 - 차반납하고 눈물흘리며 제주도 떠나기..ㅜ_ㅜ...
이런 계획 어때 보이시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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