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ㅋㅋ 저희랑 같네요~~ 저희는 7살 4살 딸둘이랍니다 큰앤 5살에 한글관심가지더니 제가 별로 안해줘도 학습지도 안하고 한글을 다 뗐어요 지난주 6만원짜리를 공짜로 할수 있어서 자기 또래것도 아닌 1학년 2학기로 3Q테스트를 했는데 IQ에서 언어이해력이 140이 나왔어요 성향상 언어가 맞는애였던거예요 전 둘째도 그럴줄 알았는데 완전 딴판입니다 ㅋ 큰애만 생각하고 너무 방치한것도 있고해서 한글책 알아보고 있어요 가를 가르쳐주면 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만의

이제 5살이 되면.. 슬슬 한글공부를 시작해도 될거 같은데요.
학습지를 이용해도 좋구.. 아니면 엄마표로 해주셔도 좋구요.
엄마표가 힘드시면 학습지를 이용해보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희집만 그런게 아니군요.. 첫째는 27개월에 시작해서 33개월무렵에 얼추 한글을 떼었는데..쩝..둘째녀석 벌써 1년남짓하고 있는데 겨우 지 이름이랑 형이름.. 아빠 정도 아는듯.. 뭐 전~혀 복습을안해준다는 게 마음에 걸리지만..첫째는 수업도 신경못써줬건만.. 정말 둘뿐인데도 성향이 너무나 다르다는..

저도 첫애가 4살에한글을 넘 쉽게 해서..둘쨰도 그럴줄 알았는데.. 지금 4살 낼모레면 5살인데..정말 자기 이름도 몰라요. 정말 저도 답답해요,..ㅜ.ㅜ 다들 둘쨰는 그런가봐요

에궁~ 저두 슬슬 걱정된다는... 둘째는 이제 3살인데.... 자동으로 바라면 안되나봐요~ 글쿠나...
님은 셋째까지 있어서 더 힘드시겠어요... 첫째랑 같이 한글카드가지고 놀게 하세용..ㅋㅋㅋ

아이들 재우기전에 5분이라도 책읽어주시는건 어떠세요
한글공부 따로할 시간이 없으시면 그나마 책읽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