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멋지시네요. 김장하는것 쉽지 않아서 요즘 사먹는 집이 많다고 하는데
사과가 첨가된 해뜰하늘님의 핸드메이드 김치
상상만으로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저는 채식김치를 담그는데 간장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젓갈대신에 사과를 넣습니다.
배추 한 포기에 사과 작은거 한개 정도의 비율로 사과를 갈아서 넣으면 사과가 발효 되면서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내주고 또 사과에 당이 많이 들어 있어 설탕을 넣을 필요도 없구요.
100% 사과쥬스나 사과과즙 구할수 있으면 그걸 넣으셔도 됩니다.
전 이번주에 무농약배추 60포기로 채식김장 끝냈습니다...^^

요즘 소금은 포장만 국내산이지 실제로는 중국산 소금이 많습니다.
중국산으로 절이게 되면 절인배추를 행구었을때 숨이 다시 살아
나지요. 구입하실때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양념은 표고버섯, 다시마, 무우를 우린 육수를 사용하시고 드믈게
청각을 싫어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청각을 많이 넣으면 김치맛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여.

저는 조선간장만 넣고 하는데 채식 안하시는 분들도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소금 안 넣어도

설명 감사합니다.
조선간장 이랑 소금 적절히 잘 섞어서 해 볼께요. ^^
사실 일주일 전에 채식 김장김치 했다가
배추가 너무 덜 절여지고 속을 너무 싱겁게해서
(저염을 추구 ㅡㅡ;) 김치 완전히 다 버렸습니다. ㅠㅠ
그래서 다시 담는 다는 ㅠㅠ
좋은 노하우 있음 더 가르쳐 주세요.

둘다쓰세요 조선간장 너무 많이쓰시면 색이 안예뻐요
고추가루 너무 뻑뻑하면 다시마 무 양파 푹 끓여 채수만들어 넣으세요

소금으로 밑간을 하고 조선간장으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당~
조선간장의 상태나 비율에 따라 콤콤한 맛의 정도가 결정되구용 ^^

저도 아직 김장김치는 안했는데요. 둘다 써도 될거에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선간장으로만 간을 맞추고
소금은 넣으면 안되는건가요?
처음이라서요. ㅡㅡ;

조선간장 쓰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