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11.26일날 국제에서 하구요~ 전 식이 3시라 끝나고 근처 송옥 횟집에서 대접할 예정입니다.
50명 이상 들어가는 큰 룸도 있어 친구들이랑 피로연하고 별실에서는 식구들 대접할 생각이예요..
식사도 해봤는데 깔끔하니 진짜 먹을것 많고 분주한 뷔페보단 시간도 여유로워서 좋을듯 합니다..
예식때 홀도 구경했는데 쪼끔 식장이 허전한 면이 없진 않았지만 홀도 크고 깔끔하니 이뻤답니다..
걱정마시고 준비 잘하세요^^

저도 국제!! 메리움이랑 비교하면 좀 못하겠지만.. 그래도 화사하고 넓고 이뻐염~~ 걱정마삼!!
식당은 호텔부페랑 강산중에 고를려구 하는데 아직 미정이예욧 둘다 맛은 괜찮다던데 호텔은 주문부페라는게 좀 걸리고.. 음식이 모자랄수도 있다하니... 강산은 식장에서 나가야 하니 어른들이 불편할거라하시고.. 아직 고민중임돠~

국제호텔두 괜찮던데요...전 맞는 시간대가 없어서 못해써여~

답변들 넘 감사하게 잘 봤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저도 강산갈비할라구요..겉으론 좁아보이던데 안에 들어가니 깔끔하구 크더라구용....

저두 10월에 대관만 국제천마홀에서 해요..^^글고 국제호텔 식할때도 가봤구요..이쁜편이예요^^
대기실은 계단 입구쪽에 만들어 주는데 붉은 커텐풍으로 해서 반짝이 붙히니까 신부가 반짝반짝 이뻤구요^^ㅎ
폐백실은 객실에서 해요...뭐...그냥 상하나 덜렁있는건 어디나 마찬가지구요...
저는 토욜3시인데 그냥 보내기가 아쉽고 미안한 마음에.......간단히 대접할까해서..
국제호텔 근처 식당 솨악..둘러봤는데.......뷔폐는 나이든 어른들이

앗~~ 저두 국제호텔에서 하는뎅....
저희는 시간이 3시라서 뷔페는 안하기루 하구여 근처에 맛나는 갈비탕으로 한다구 했어염~
수다님 시간나시면 일욜쯤 결혼식하는거 함 보러가삼~~
아무래두 직접가서 보는거 더 낫지 않을까욤????
글구 식당은 저희는 산랑 신부 나눠서 하는데염~ 어른들도 다 그렇게 알고 계시구....

수다님 말씀처럼 강산부페가 좋다구 하네요^^ 그쪽으로 알아보심 후회 없으실 듯 합니다 흠,, 얼마전에 수다님이 국제에서 결혼하셨는데 요즘 통 안들어오시네요

저도 국제호텔에서 한답니다....폐백실은 다른 층에에 있다던데 괜찮다 하더라구요..신부대기실 넓고 조탑니다(천마홀이라면요)
그리고 보통 국제호텔 뷔페를 이용안하구 그 앞 강산부페나 식당을 이용하구요..
식당은..다로 잡지 않구 한곳서 하신다면...식을 주최한쪽에서 한다고 들엇거든요..
아님 남자쪽....
모 반반 하는 집들도 있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