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집에 책이 많으니까 활용방법 배우라고 수업을 들어보래요.
뭐 수업 잘 받으면 선착순 2명 현금도 준다나 뭐한다나.
분야별 책 활용방안을 알려준다기에
그러마 했는데..
영 느낌이 안 좋네요.
가니까 뭐 선생님 교육이더라구요.
다책 교사라고 하나요?
제대로 설명도 없이 통장사본, 등본 있어야 한다고 해서..
어캐 하다 등록을 했는데요.
선생님을 하기 위해서 혹은 자녀교육을 위해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이 거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도움이 많이 되는지요?
9시 반까지 오라는데..

책 사라는 의도로 자꾸 이러는 거 같은데..
그리고 한번에 권할때 진짜 100이상씩 맞춰주더라구요.
전 웅진 책 한질 사면 샀지 그렇게는 못 하겠고..
책을 이곳저곳 알아보고 저렴하게 사는 스타일인데요..

안 가는게 나을까요? 계속 책 사라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아이교육차원에서 들어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판매 위주로 강의가 될 것 같은 느낌.
교육에 도움이 안 되면 안 하려구요.
들어보신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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