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늘대학병원가서 4시간 진료받고. .
(2시간기다려 3분 초음파 또 2시간 기다려 2분진료상담. .) 내용은 허무. .
뱃솟 아가 콩팥기형인것같다하여 급 진료갔다왔는데.
가타부타 설명없이 제왕절개수술날짜만잡고. .
낳자마자 치료가 필요하냐고하니 그건아니고. .
지켜보고 경과봐서 생기면 치료한다고. .
그럼왜 대학병원서 낳아야하냐고 하니. .
치료할때 서류나 뭐 그런거때문에? . .
그말에 화가 만땅ㅜㅜ
혹시나. . .급하게치료가 필요할수가있냐니까
그것도아니라고 다른쪽이 정상적이라고. .
급급급화도나고 내과 인슐처방도받아야해서,
다니던개인산부인과 다시 방문했네요, .
내용 그대로 말씀 드리니 고생했다시며. .
초음파비 두번 나가면 아까울거라며. . 빼주신다고
친절한상담과 아기이쁜 초음파사진에 급 맘풀렸네요
대학병원은 나중을위한 기록 등록차원이라 생각하라시네요, .
친구가 오늘 고생했다며 병원 데리러와줘서. .
저녁두 사줄겸. .이쁜 따님들과 돈까스부페 갔네요. .
아이들 먹이느라 바쁘긴했지만. .
(딸4명과 함께)
샐러드 소스거의없이 3접시 먹고.돈까스 두개는
따님들 챙겨주고 2개먹었어요. . 스파게티 한젓가락. 밥은 패쓰했네요. .ㅎ
인슐린 먼저맞아야하는데 친구랑 둘이 4명의 아이들
감당해야해서 다녀오자마자 맞았어요. .
5시식전 131 . ,7시반 식사후, 식후 1시간 203 . . 식후2시간 139 나왔네요. .
오늘하루가 쉼없이 넘길어서 운동할생각도 못하고 누워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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