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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고 싶었던 회사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고 다시 원점부터

채용공고를 보던 중 아웃소싱 공고를 봤어요

여지껏 아웃소싱 업체에서 연락 온적도 있었지만, 파견직이라는것이 걸려서지원을 안했었는데요

워낙 안좋은 소리가 많아서요 그래서 아웃소싱은 큰 업체가 중요하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공고를 보니 아웃소싱 업체도 크고 인지도가 있는 회사더라구요

다만 걸리는 것이 제가 나이가 좀 많은데, 계약기간이 끝나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일은 거의 없으니

이직을 해야할텐데 파견직도 경력직으로 인정이 될까요?

파견직은 인정이 안된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 사실인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당 업무가 행정업무와 일반 사무업무, 그리고 세미나를 준비하던지 이런 것들인데

다양한 업무를 한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오히려 그 반대로 단점이 될 수도 있을런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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