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매번 질문만 하는 듯하네요...
여행 마치면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으로...

베트남 훼에서 라오스 사바나켓으로 들어가서
콩로마을(동굴),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 프라방, 폰싸완(항아리마을) 지역을 보고 베트남 북부로 들어가서 베트남 북부 사파/박하 지역을 보고 하노이 들어가서 닌빈, 하롱베이 보고 하노이에서 항공편으로 아웃할 예정입니다.

사바나켓 - 콩로 - 비엔티엔 - 방비엥 - 루앙프라방 - 폰싸완 - 베트남 북부 루트를 고민중인데, 너무 어렵네요...

사바나켓 - 콩로 구간은 타켁을 거쳐서 가더라도 로컬버스가 있을 듯하여 큰 걱정은 않하고 있고, 비엔티엔에서 콩로 구간 버스가 있다고 하니 역방향도 있을 듯한데...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비엔티엔에서 방비엥 이동 후 폰싸완 혹은 루앙 프라방 이동 루트와 그 후 베트남 북부로 들어가는 국경넘기가 걱정입니다.
정보도 너무 없는 상태이라서...

염치없지만 이렇게 또 조언을 구해봅니다.

이번 라오스 일정은 15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폼싸완은 항아리 마을에 대한 호기심에 가고싶어졌구요. 콩로마을은 콩로동굴에 끌리긴했지만 작은 마을이기도 한듯해서 하룻밤이나 이틀정도 묵어볼까합니다.

아직 그 외 지역에 체류기간이나 방문지역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지 못한 상태여서 질문이 너무 포괄적이지만,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생생한 정보도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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