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큰아이때 엄마표 매번 작심삼일이어서 이것저것 따져보고 살펴보다 튼튼을 시작했어요
2년반 정도 이어오고 있고 1년쯤 지나서부터는 효과를 확신하게 되더라구요.
연상력 영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구요.
튼튼 교재로 엄마표의 노력과 선생님의 짜임새있는 체크와 아이의 듣기 습관이 어우러져
아이 영어걱정은 이제 뚝!
날마다 열심히 테잎 틀어주고 있네요^&^
참 \튼튼 마미들의 수다\ 라는 사이트에 가면 엄마들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정보도 얻을수 있어요~~

엄마가 꾸준히 엄마표로 해 준다면 굳이 영유 안 보내도 되긴해요.. 영유를 보내면 영어 접하는게 좀더 재미있게 접하니까 엄마가 다가가기가 쉬운 장점은 있죠.. 제 경우는 직장맘이라.. 1단계는 뛰어넘고 시작하려고 보낸거예요.. 전 아주 효과 봤거던요.. 자신감도 생기고 공부 분위기도 조성되고. .ㅎㅎ
역효과 나는 분도 계시니까 엄마가 아이 성향과 유치원등을 잘 알아보고 보내세요..

근데 재현우현맘님, 영유는 대개 학원식이라고 들었는데요~ 영어놀이학교를 말씀하시는건지? 혹시 보내시는 곳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해유맘님.. 한가지만 여쭤볼께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영어책이 있나요?

유치원은 놀이위주로 애들이 생활로 배우지만, 초등부터는 단어 암기에 시험에 우리의 옛 공부 방식이잖아요.. 그래서 전 유치원만 보내고 초등부터 엄마표로 하려구요..

1년다니고,엄마표로 해주시는건가여?
쭉연계를해야한다고 들어서요ㅡㅡ

영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울 아들도 첨엔 어려워하더니 엄마가 꾸준히 관리 해 주니까...
잘 따라가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순간 실력이 쑥쑥 커져있어요~~
일년차는 그리 부담 안 가져도 될듯 ㅎㅎ

저도 울 아들 7세에 영유보내는데.. 전 보내길 잘했다 싶네요..
일단 영어를 놀이로 생각하고 영어 생활을 한번 해 볼수 있다는 건 아이들에게 상당한 경험인거 같아요..
초등에 학원보내는 것보다 놀이 위주로 하는 영유를 일년 보내고 엄마표로 진행하면 엄마도 아이도 훨씬
쉬울것 같아요..
1년 영유다니면 기본 파닉스랑 간단한 생활영어는 배우고 일단 영어에 거부반응이 없으니,
그 다음 엄마표로 가면 애도 잘 따라오고 엄마도 수울하게 진행가는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