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에혀..3월 3일이 예정일인데..

울아가 나올 생각을 안해주시네요..

첫쨰도 껌딱지라..몸은 자꾸 지쳐가는데..

자꾸 밑에가 뻐끈하달까.. 아프네요..

왜 그럴까나요.. 첫째때는 안그랬는뎅..ㅠㅠ

배가 아픈게 아니공..ㅡㅡ;;

첫째때도 양수가 적다고 해서 3일내 유도하다가 간신히 자연분만으로 낳았는뎅..ㅠㅠ

둘째도 어째 소식이 없고..토욜날 신랑이 병원함 가보자는데 이래 저래 신경쓰이네요..

가끔 배가 뭉치는 것만 있지 영...

울 아가 빨리 좀 만났음 좋겠어요.. 허리는 끊어질 듯 아프고..몸은 정말 귀차니즘의 끝에까지 가버린 상황..ㅠㅠ

밑에까지 아파오니 정말 하루하루가 힘겹네요..

다들 이맘때쯤 배 말고 밑에 부분 많이 아프셨나요?

전 첫째때 그런 증상이 없어가지구 둘째인데도 뭐랄까..새롭네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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