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앗~ 너무 감사해요~ 너무 많은 도움이 됐어요..^^

미니미니랜드는 소인국테마파크와 거의 비슷한 시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제가 예전에 갔을때에는 관리가 잘 안되어져 있었습니다.
둘중에 소인국을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굳이 미니월드를 안넣으셔도 일정이 빠듯해 보이구요 대신에 산굼부리 부근에
아주 멋진 드라이브코스가 있으니 거기를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30개월 둘째랑 다녀왔는데요.
30개월쯤은 직접 만져보고, 타보고 하는 걸 좋아하지 보기만 하는 건 별로 안좋아하더라고요.
우리 아인 휴애리에서 동물먹이주고, 감귤딴거, 테지움, 쇠소깍에서 모래놀이, 눈밭에서 눈사람 만들었던 걸
가장 즐거웠다고 하고요.

날씨가 좀 춥더라도 든든히 입혀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의 자연을 더 많이 보여주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미니월드는 프시케월드랑 소인국파크를 섞어놓은 것 같아요
미니월드 가시면 소인국은 패스하셔도 좋응 것 같고요
부천에 있는 아인스월드도 잘되어있지 않던가요..
꼭 굳이 제주까지 가서 그런 곳을 두번 보지 않으셔도 볼 기회 많을 듯 하고요.

테디베어를 좋아하면 테디베어박물관 보다는 테지움을 두번 보거나
테지움에 오랜시간 머무시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어린 아이에겐 만져보고 타보고 할 수 있는 테지움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가보니 예전보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