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난 7월에 우연히 찾아간 병원에서 혈당체크를 하고 식후 250정도

식전 170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당뇨라고 하셨는데요...

당시 몸무게는 105킬로그램이었습니다. 키는 180이구요.
그동안 11월 20일까지 매일 식전에 다이미트 1알씩 먹었구요.

혈압도 좀 높아서 혈압약 약한놈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 다이어트도 시작을 해서 현재 11월 20일은 76킬로정도

그리고 지금 12월 31일은 72킬로그램 정도 나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이름으로 검색하심 아마 나올 듯 ^^
10월 말에 당화혈색소 검사에서는 4.6이 나왔습니다.

이 당시 몸무게는 80킬로 정도...
그리고 11월 21일 제가 캐나다 벤쿠버에 왔습니다. 현재까지도요...

아마 내년도 6월이나 되어야 한국에 다시 들어갈 것 같은데요...
아큐첵 액티브하고 스트립지는 가져왔어요(20장정도.. ㅜ.ㅜ)
여기서는 약을 한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약 한달이 넘게...
그런데 혈당을 재면 식전은 70~90 사이

식후 2시간은 운동 하나도 안하고(책상에서 공부만 한다는...ㅜ.ㅜ)

90~120 정도 유지됩니다.

식사는 점심, 저녁 밥은 흰쌀밥으로 1그릇씩 먹고요...

아침에는 식빵 2쪽, 우유 한잔...
그럼 약을 먹지 않고도 이정도면 아예 약을 끊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당뇨가 살을 뺌으로써 치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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