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어떻게 하시나요??
갤2
3년전에 스트레스를 매우 심하게 받으면서,
공황발작하기 시작하여서,
1년에 2~3번정도 하였습니다.
(여태껏 발작은 모두 대중교통 이동시에 일어났으나, 그렇다고 항상 대중교통 사용이 겁나진 않고, 사람많을 때만 좀 두렵습니다. 올해 초에 병원처음 찾아가서 약 복용했는데,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자의적으로 중단하였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해소방법은 군것질과 폭식으로 이어졌고,
1년사이에 체중은 12kg 증가하였습니다.
이젠 뚱뚱해진 몸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니,
악순환이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헬스장도 다녀보면서 운동도 시작하였지만,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폭식을 하고,
스스로 운동을 하긴 힘들어서,
요가학원도 찾아가보았지만,
첫날 수업에서 과호흡을 느끼면서
다시발작의 두려움때문에,더이상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어떤방식으로 스트레스를 컨트롤할지,
운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도 비우고 싶은데,
저와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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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립
저두 94kg 나갔었는데 요 지금은 70 이에 요 진짜 운동이랑 음식...특히 음식이 대박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저두 조금 무리했는지 다이어트 역시 공황에 한역활 했다고 생각하네요;;;몸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천천히 하세요 -
이치코
이해합니다.여자로서 사람들은 이상하게 뚱한사람만보면,혐오스런눈으로 처다보,심지어는 육두말까지 제가 ,따라 해보시면 공황치유하는데 자신감도 붓고,극복기록란에 제글들이 매일 올라와있을거예요.읽어보시고요.약이란게 공황치유에 있어서 꼭 먹어야 죠.저두현현제 먹으면서 몸매 유지하고 있고요.식단은 현미밥,채식과최대한생겁게 반공기만드셔도 포만감이오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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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맨 아래서부터 읽으세요 컴맹이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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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약드시고 집안에만계시면 누구든 잠이 와요.신경과약의그래요.제가 말씀드린데로 최대한싱겁게드시고 아참!!과일도 살이쩌요.네이버들어가셔셔,열량별과일알아보시고요.몸이 부스러지게 아프지않는한,또오늘은기분이안좋아서 등 게으름피우다보면,금물 몸은 거짓말 안해요.하시다 중도 포기하지마시고요,매일꾸준하게 유산소부터시작하면 확실한효과보실거예요..꼭 게으름 꾸준함
명심하시고요,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쪽지주셔도 되요....정다연 아줌마까지바라보지도 말고 66싸이즈입는그날까지.. -
큰마루
군것질 라면 중국음식 배달음식 먹지않기 약도 주치의 선생님처방해주시는데로 드시고요.틈틈이 허기가 지시면 오이 ,당근생으로 드실만한야채 드시고요.아파도 비가와도 꾸준하게 신채리듬맞추셔서 굵은 땀이 턱을따라 뚝뚝 떨어지는것을 몸으로 느끼며 일주일정도 하시다보면1키로정도는 쉽게 감량되실거예요.공황도 채유디는데 자신감도 생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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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수다님 저두 똑같았어요
해소방법 찾다가 전 돼지됐어요
어찌 해야하나요
병원 약 먹으니 잠만 오더라구요
첨엔 밥맛이 없어서 굶은게 아니라 그냥 못 먹었거든요
속으로 매일 약 ...약...때문이야 했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내가 돼지인건 내잘못......
돼지인건 참겠는데 내가 이걸 못 이기는건 죽구 싶어요
난 모든걸 다 잘 이해하구 잘 조절하구 견디는데.....
말하구도 힘드네요
그순간은 견디는데 그러고 잠시 지나면 너무 힘들어서 죽구싶어요
그순간이요 그 -
돋되다
약은 절대루 자의 적으로 끈으시면 않되요. 주치의와 꼭상담해보심좋겠네요 약이 안맞아서 그럴수있으니 ,갑자기 끈으시는것은 위험해요.
-
유희
모든 마음 먹기에 달려있어요. 공황이든 모든 사람하고 일평생부딧히고 살 아야하는게 사람인지라.
살은 꾸준하게 저열량에 세 끼 니 거르지 마시고,적당히 드시고 신체 반란스맞게 운동 으로 빼야해요.
저두 아이들이 엄마 스모 선수처럼 되면 가출 한담니다.흠~~이건 처움 털어놓는 건데요. 70키로 까지쪄다가 1년 만에 15키로 감량했어요.위에 글처럼 했고요.. 몆년전 이야기네요...^^힘드셔두 감정 조절 잘해보세요.저는 다이어트 비디오 다운받아서따라 하고 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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