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ㅎ 일주일간 일정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ㅎ 내일 출발하구요 ㅎ
8일 저녁7시 선박 탑승9일 아침6시 도착 식사후 용두암 및 17코스 및 해안도로 코스 일부 걷기(모나미)10일 용머리 해안하고 10길 걷기 (산방산 온천)11일 7길하고 6길중에 하나 걷기 (글라라)12일 3길하고 4길중에 하나 걷기 (성산)13일 일출봉 등정 이후 우도로 진입, 스쿠터 대여 후 한바퀴 돌기 마지막배로 우도 탈출 (소낭)14일 한라산 등정 (성판악-관음사) (소낭)15일 만장굴 및 제주시내 박물관 관람 후 17시 비행기로 부산으로 고고싱

어떤가요? 좀 추상적이긴 해도 .. ㅠ 숙소예약은 다 해놨는데요 ㅎ
근데 고민이 되는게 한라산 등정할떄요 소낭에서 출발해서 짐을 다 가지고 성판악에서 관음사로 가서 제주 시내 인근에서 숙박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소낭에 짐을 다 놔두고 관음사에서 성판악을 등반 하고는 다시 소낭으로 돌아오는거 둘중에 고민중인데... ㅠ어떨까요? 여행객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ㅎ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위에 코스 중에서도 좀 다듬을거 있다면 부탁드려요!! ㅎ제주여행이 처음이라서 ..ㅠ 혼자가려니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ㅎㅎ부탁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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