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모두좋은답변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결심이 서네요. ^^

여기는 취업 사이트이기 때문에 대다수가 편입하지 말라고 그럴꺼에요. 취업할때 나이를 무시 못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중에 취업후에 이직을 할때 학력때문에 불리할수도 있답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에요. 편입을 하시던, 취업을 하시던 말이죠. 본인이 하시고 싶은것을 ㅎㅏ셧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으면 편입추천이요ㅋㅋ일년동안 진짜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으로 편입하면 대기업취직 충분히 가능해요ㅋㅋ근데 편입할때 과가 중요하니깐 과도 잘알아보시구요ㅋㅋ개인적으론 기계과추천이요ㅋㅋ바로앞만 보지말고 더멀리본다면 더 좋은데 취직하실수 있을거에요.단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냐에 달려있어요ㅋㅋ

편입은 잘된다고 해도 또 그안에서 경쟁하고 졸업하면 또 더 좋은 대학과 좋은 스펙을 가진 사람들과 또 경쟁입니다. 공무원은 한 번의 긴 경쟁에서 승리하면 어느정도의 안도감을 주죠. 돈도 벌고요..편입은 편입되도 2년 이상 돈 깨지는 소리만 들리네요. 허허 전 공무원도 함 주위에 권유로 생각해봤지만 저랑 맞는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과감히 제외시켰답니다. 어느 길이든 정답은 없습니다. 무얼 하시든 열심히 하면 과정에서의 고난의 강도가 조금 차이가 있고,

저랑 나이도 같으시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편입도 좀 생각했지만, 리스크가 너무커요... 나이 무시 못하죠. 2014년에 덜컥 된다는 건 아마 없을 거고 되도 2015년에 되는 건데요...그렇게 가도 정말 대단한거죠. 근데 그때 가도 졸업식올릴때는 30입니다. 그리고 편입으로 어줍잖은데 갈바에는 공부안하는게....전 이런 생각때문에 편입은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길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지금 작은 곳부터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도 꾸준

저라면 지금 전공그냥 합니다..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나오고 토익 900나와도 대기업문턱도 못밟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하고싶은걸 하시라고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포기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단 나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