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침식사를 하시려면 새벽 6시부터 문여는 아룬포차나가 메트로폴에서 10분이내의 거리에 있으니, 돈 생각하면 어쩔수 없지만, 모처럼만의 해외여행이라 생각하신다면, 형편없는 호텔조식 포기하고, 거기서 아침을 먹는 것도 좋은 선택중 하나라고 상각합니다. 메뉴는 주로 카레와 로띠, 그리고 덮밥류입니다. 로컬 푸드 치고는 깨끗한 편(?)이고, 현지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당입니다 두명이면 배두드리게 먹어도 절대절대 2-3만원을 넘길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오...하기사 제가 묵는 호텔은 시노임페리얼호텔인데 아메리칸 조식이랍시고 빵에 우유 시리얼 나오고 땡인듯 하더라구요. 나가서 먹을까도 좀 생각했었는데 정말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오오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꼭 가볼게요!! 정말 감사해요!
여행 메모장에 적어뒀어요! ^ㅁ^!!

메트로폴 호텔 바로 맞은 편의 (걸어서 3분 이내)란미똔포의 미혹끼엔도 굉장히 맛있는 국수를 팝니다.
면종류를 드시려면 바미국수보다는 차라리 가까운 거리의 복건식 요리를 추천드립니다.(우리나라 짜장면과 비슷?) 앞에서 굽는 사떼도 팔고, 다른 메뉴들도 있습니다만, 미혹끼엔을 계란과 mix해서 먹는 사람들이 80%이상입니다.(전문점이라는 얘기겠죠.)

제가 숙소를 센탄이라고 써놔서 더 비추가 많았던것같네요 ^^;;
다시 확인해보니 메트로폴호텔? 근처네요 ^^;; 지도 축적을 보니 근처 올드타운 등지가 걸어서 10분 내외라고 하니까 그럭저럭 다닐만은 할것같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납짱이랑 분홍버스도 알아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비추입니다. 개인적으로 걸어서는 힘들다고 봅니다.
차리리 납짱(오토바이 택시)이나 분홍버스를 타고(툭툭이나 택시는 너무 비싸고, 썽태우는 타운 시내를 돌아다니지는 않습니다) 굵직굵직한 데를 이동하고, 그 내에서(로빈슨, 카오랑, 올드타운, 라농등) 걸어다니시고, 맛있는 음식점 역시 어느정도 먼 거리라면 납짱이나 분홍버스로 이동하시길 추천드립니다(걸어서라... 지쳐서 음식먹기도 힘들고, 먹고 돌아오면 다 소화되어버립니다).
좀 과감하시다면 오토바이 렌트

저희도 걸어다니려고 계획중이에요. 땀이나 흘리겠지 설마 죽겠냐 하면서요.ㅋㅋ 운동화 준비하시구요, 양산도 준비하시고 쉬엄쉬엄 맛집도 가고 냉커피도 마시고 그러면서 다니면 그다지 힘들것같지 않아요.

바미국수 유명하다해서 일부러 먹으러 푸켓타운 갈 계획짜고 있는데..별로인가요? 푸켓타운에서 괜찮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푸켓 올드 타운이나 로빈슨 백화점 근처는 걸어다닐만 합니다만, 무더운 날씨로 인해 금방 지쳐 버린다는점 염두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