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방사선 할 땐 운전했어요
가능합니다
겹치는 날엔 안했구요
갈수록 방사선도 힘들어지는데 그럴땐 택시를 이용하기도 했죠
방사선 끝나고 집에 오면 꼭 낮잠을 잤어요(이것도 은근 피곤해서요)

아..!현재 진행하고계시는군요ㅜㅜ고생이많으십니다 정말..ㅜㅜ 음..방사선만 할때 혼자 운전하고 다니실수있는건가요? 아무래도 피로도가 더높을수가있다하니 걱정이좀 되는건사실이네요..우선은 주치의와상담한번해본후 결정해야될듯하네요ㅜㅜ 남은 치료 정말 화이팅해서 잘 받으시길바라겠습니다ㅜㅜ힘내세요!!아자아자!

CMF로 12회 항암을 맞고 있습니다. CMF는 방사선과 같이 합니다.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같이 동시에 하실 때는 백혈구 치수가 일주일에 1,000씩 정도 떨어졌어요.
물론 다른 약을 쓰시는 분들보다는 백혈구 치수가 괜찮습니다.
전 4,800부터 시작해서 방사선과 같이 하는 동안에는 2,000까지 떨어져봤습니다.
CMF가 그나마 항암치료 약 중에서는 젤 약한 편이기 때문에 방사선을 병행하는 거죠
CMF는 1, 2주차에 맞고 2주일 쉬고 5, 6주차(

음..말씀데로 같이병행을하시니 아무래도 항암하는날 방사선이같이들어가는게 아무래도 좀 걸리네요ㅜㅜ 잘상의해본 다음에 본인이 더 괜찮을거같다는 방향으로하는게 제일 옳은방법인듯싶습니다..조언감사드립니다ㅜㅜ

어차피 항암하러도 자주 가시는데 방사선을 다른데서 받으면 하루에 두군데 병원 가게 생길텐데.. 더 힘들지 싶습니다.. 물론 방사선 하는 초반만 그러시겠지만요...
항암과 방사선을 동시에 받지 않으시면 방사선만 다른병원에서 받는 것 문제가 안 됩니다. 방사선 자체로는 혼자 병원가시는 거 괜찮으시겠지만 항암주사를 맞는 상태에서 방사선 혼자 다니시는 건 힘들 것 같네요..
방사선 하는 동안 주변 병원에 입원하셔서 본병으로 왔다갔다하는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

아 물을많이먹어야하는군요 보니까 찬물하고 아이스크림안좋다하는데..항암하는동안은 상관없이 땡기는거 다 잘먹어도되는거예요?ㅜㅜ 고단백위주!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ㅜㅜ

CMF12회면 1주일에 한번씩 하시는 거네요~
머리는 반정도 빠지실꺼에요~그리고 방사선은
가까운 곳에서 하셔도 괜찮습니다!
주치의와 상의 하셔서 가까운 곳에서 하세요!
낼 항암 하시면 생수 많이 드시고 항암중에는
입맛 당기는대로 드시는게 좋아요~
저는 다음차수를 위해 보신탕 추어탕 장어 삶은 계란등
고단백 섭취도 하고 과일도 많이 먹고해서 한번도 미루지
않고 항암 잘 받았어요~
메콤한게 입맛당기는데는 좋더라구요!
저는 메밀국수가 도움이 되었어요~

안산에 고대병원이있어 알아보니 방사선종양과는있더라구요ㅜ 우선 의사선생님하고 엄마하고 상의부터해봐야겠네요 어떤방법이 최선일지..답변감사드립니다ㅜㅜ

다른병원에서 방사선 치료하는거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주변에 대학병원이 있어야 되는데. 방사선종양학과가 있는 곳은 모두 가능합니다. 전혀 문제 안됩니다. 주치의와 상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