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비추입니다~~^^ 암을 쉽게 생각하지 맙시다 수다님도 표적치료후엔 모든 면역처계가 원상 복귀하려면 6개월에서 1년이 지나야 한다고 했어요~~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치료에 전념하시고 재발, 전이가 없이 5년을 보냅시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저희는 FC라는 약제랑 유지놀,아말감 사용을 안해서
치과 특유의 냄새는 다행히 안나요~그 냄새는 저도
엄청 싫어해요~윽~

흐음... 매일 맡으시니 적응되셔서 괜찮으실지도 모르겠는데 아마 항암약으로 속 안좋게되면 그 치과 특유의 냄새 싫으실 것 같기도해요 ㅠ

백번 맞는 말씀이세요~이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에효~쉽지가 않네요. ㅠㅠ

항암은 개인차가 있긴하지만,
윗분말씀처럼 머리도 빠지고 몸만 힘든게
아니고 심리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기회에 많이 지쳐있을 내 몸을 위해 내몸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직장은 치료후에 다시 가지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탁솔 후 대부분 없으신 다른 증상으로 무지 고생했네여.. 일반적이지 않은 건 생략했어여.ㅎㅎ 치료 잘 받으세요.

그래도 다른분들 만큼 고생하지는 않으신거 같아
부러워요~답변 감사합니다~♥
진통제 처방 받아야겠네요.

항암 후유증은 개인차가 많더라구여. 심하신 분은 심하고 부작용 없으신분은 잘 지나가기도 하시는 것 같아요. 여유가 되시면 쉬시면서 치료하시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일단 부딪쳐 보시고 부작용이 심해서 도저히 어렵다면 그 때 결정하셔도 될 듯해요.
사이트 회원님들 중에도 직장생활 병행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군요.
저는 항암 후 ac때는 5~7일 째는 온 몸이 맞은 듯이 아프고 속이 불편해서 고생했구여.. 잇몸이 제가 안 좋은지 2차때까지 잇몸이 부어서

1월2일 결과듣고 8차로 결정나면 쉬는 방향으로 결정하려구요. 그게 정답인거 같아요~답변 감사합니다♥

최종결과듣고 결정함 어떨까요?
회사분들도 다좋다고하니까~요
혹시 항암하시더라도 정말개인차가있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근데 결과 후에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다면 치료중엔맘편히 쉬면서 치료전념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