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월20일 3박4일로 떠납니다
그런데 갑작스레 가게된지라.. 출발시간은 우선 5시10분으로 확정해놓고
혹시나 오전이나 좀 더 이른 시간이 나올까봐 대기로 올려놓은 상태에요.. ㅎㅎ
그나저나 .. 돌아올때가 걱정이랍니다.
모두 만석이라서.. 오후시간으로 .. 대기예약 해놓은 상태입니다..
만약.. 제주가기전까지.. 자리가 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어케해요?
그냥 무작정.. 공항에서 .. 기다려서 현장대기해서 가야하는건지;;;....그리고 지금 일정은여
첫날 오후에 도착하니.. 용두암 및 용연다리 러브랜드등. 갔다가 .. 제주시에 숙소로 선택예정이에요..

둘째날은.. 서부지역으로 돌려구요
소인국파크 및 오설록 유리의성 한림농원등등.. 그리고 오후에는 ..
중문지역의 테디베어와 외돌개 폭포등.. 호텔 야경까지 볼려구요..(가능할지 ㅜ)
그래서 중문으로 예약을 해놓았구요(비행 확정되면 알려드리고 입금예정;)

셋째날은.. 동부지역입니다
그러나 쇠소깍...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김녕 미로공원 .. 해수욕장.. 예정이구요
해안도로가 아닌... 정석항공관 길과 1112삼나무?숲도로와 산굼부리등등 가려는데..
일정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ㅜ
(숙소는 둘째날과 같은 곳에 머물겁니다)

넷째날은 아침일찍 한라산등반 하려구요 물론 백록담정상까지여. ^^
그러다보면 거진 하루가 다 가겠네요.
그렇게해서 일정끝내고 공항가서.. 모든 마무리 할 예정이에요..

조금씩 일정이 잡혀지긴하는데..욕심이 큰건지 동선을 잘 못짠건지..
다 돌아볼수있을지도 의문이네요 ㅜ

만약 .. 첫째날경우는.. 오후도착해서 용두암-용연-러브랜드..숙소.. 이렇게 해서 제주시에 잡는게 낫겠나여?
신랑은 중문에 잡는 곳에 하자는데 어중간한것같고 그러네요..

잘 잡았는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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