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음주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떠난답니다.

남자친구랑 가구요. 작년에 한번 갔다와서 나름 많이 돌아다녀서 이번에는 좀 쉬는 차원으로 다닐려고 그럽니다.첫날 제주에 1시쯤 도착하구요

첫째날- 파라다이스 호텔

둘째날- 신라호텔

셋째날- 롯데호텔

넷째날- 하얏트 호텔에서 지내구요

금요일 정오 12시 비행기탄답니다.

이번 여행은 호텔에서 지내기 때문에 식사가 가장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아침은 다 호텔 조식에서 서비스 받구요. 점심, 저녁을 사먹으려구요.

이번 여행은 너무 많은 욕심 않부리고 좋은것 먹고 휴식하는 차원이기에 액기스 몇곳만 보고 오고 싶거든요.
현재 계획중인 곳은- 용두암, 함덕해수욕장, 1112번 도로 삼나무 숲길, 협재해수욕장, 금능석물원,산굼부리,섭지코지,

동부카트, 쇠소깍 테우체험, 한화 테라피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여기에 괜찮은 곳이 있다면 몇가지 추가하고 싶습니다. 좋은 곳 있음 소개해 주세요 ^^

참,, 저희 걷는것을 좀 피곤해 해서 등산하는것은 않좋아 한답니다.

작년에 다녀본 곳과 체험한것은

(처음이라 거의 시설물 이용한게 많네요- 소인국 , 한림공원 , 참소리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김녕 미로공원 ,러브랜드.

도깨비 도로, 잠수함 관광, 해피랜드,워터월드. 월드컵경기장 뭐 이정도인것 같아요)

식당이 문제인데요...이것도 아주 고민이 많답니다....워낙 정보가 많아서.....

가볼려는 식당은 우선

- 고기집) 쉬는팡, 밀림원, 돈두암, 탐라가든, 서울식당, 상록가든, 도남오거리, 정낭갈비, 쇠소깍가든,용이네 식당중

3곳정도 가볼려구요

생선구이, 물회, 등...) 도라지 식당, 유리네식당, 물항식당, 삼보식당 중 가볼려는데요.. 여기서 삼보식당이랑 다른 한곳더

하볼려고 하는데.... 어느곳이 괜찮나요? 참고로 물회는 어디가 맛나나요? 전 비릿한건 잘 못먹어서..;;

비리면 손도 않대거든요..........

전복정식집-어우늘

횟집- 횟집은 청해일로 결정했답니다^^

말고기를 먹어보려하거든요 (마원) 이상할까요? 고민중에 있답니다.. 맛이상하면 어쩌지하고...

돌솥밥은 후기들 보니까 대우정이 맛나다고 하던데.... 비린맛 없나요? ;;

중식을 먹을거면원덕성원, 보영반점 중 생각하고 있구요

소라의 성 해물뚝배기 맛나나요?

아참 ! 신라호텔 저녁 뷔페 드셔보신분 어떤가요? (가격, 구성, 맛..)
너무 많은것을 물어보고 있지요? 죄송;;;

암튼 4박 5일 동안 잘 먹고 잘쉬다 오는 여행이라 먹는것에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저희 커플 입맛은 약간 새콤달콤한것 좋아해요... 쓰고 비린것은...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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