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암센터근처
핫블루
항암후 젤힘든시기 입원할수있는병원있나요?
아가들이어려서 친정엄마가 봐주시구 시엄마는 투석환자시구 ㅠㅠ
정작저를 돌봐줄분이 없네요
혼자 밥해먹고 신랑올때까지 살림하며 있을수있을까요?
아님 병원입원하는게 나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항암앞두구 걱정이 많네요 ㅠㅠ
만약 입원이 낫다면 병원추천두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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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
에고 전 친정에서 지내왔는데 한 일주일정도가 몸이 힘들긴 해요 옆에서 도와준다고 해도 환자이기때문에 신경안쓰고 조용히 쉴 공간이 젤 필요한거 같구요. 그리고 잡생각 안들게 엔돌핀같은 애기들이나 말동무있으면 좋구요.전 돌된 조카 재롱에 심심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엉겨붙지만 않으면 좋은데 말이죠 ㅡ..ㅡ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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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름임
인터넷에검색하시면여러군데나와요~요즘병원까지도데려다준다는데~저도,집에서혼자해결하네요~그래도제법컸지만,손은가네요ㅜ청소,빨래,음식..가끔시켜먹어도,힘은듭니다~그래도요것들떼오놓고어떻게요양원가나매일고민하고있어요~나없어도잘살텐데말이죠?요거이항상걱정걱정~ㅋ~이래서병낳나싶기도하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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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늘
아...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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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우
암전문 요양병원은 한강요양병원으로 가더라구요
근데 암센타랑 멀던데요
근처엔 아르고가 깨끗한데 전문병원이 아니라 노인들이 많아요 -
희미해
댁에 친정어머니가 와 계시는군요^^:; 그럼 요양병원으로 가시는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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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이
아이들때문에 걱정이라서요 엄마만 찾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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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항암하면 엄청 힘들다 생각하실텐데 미리 겁먹지 마시고 혼자 충분히 지낼 수 있다고 맘 먹으세요.
일주일에서 열흘정도만 견디면 나아지더라구요.저는 남편이 집안일을 거들어주어 둘이 지내면서 견뎌냈어요. 힘들땐 먹고 싶은거 사먹고 해먹고, 남한테 힘들고 추한(?) 모습 보이지 않아도 되는 내 집이 가장 맘 편했어요. -
주미
아...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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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가까운 요양병원들은 음식이 좀 안좋습니다
제가 입원했을때는 집에서 반찬가져다가 먹었어요
집에 있으면 자꾸 일을 하게 됩니다
파주쪽에 좋은요양원 있다고 들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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