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일정 경비 다 환전해서 현금으로 가지고 가면 너무 위험할까요?
파이팅
60일 일정인데요
신용카드 수수료도 아깝고 여자혼자 다니는거라서
나른나라에서 atm기에서 뽑아서 쓰기도 좀 겁나서요.
돈뽑을때 망봐주거나 함께 있어줄 사람도 없구
잠깐 동행 생긴다고 해도 여행지에선 아무도 믿지말라고 하는데
뽑는액수도 적지가 않을텐데 내가 돈뽑는거 보여주는것도 그렇구요..
그냥 서울역환전센터에서 우대받고 경비다 뽑아서 가서 현금으로만 결제하고 다니고
안쪽 복대에다 경비넣고 다니면 좀 위험할까요?
글구 지금 일단 어제 유로 100만원 환전해왔는데
더 환전해서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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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은행밖으로 나오면 그때 훔처갈까봐 걱정이네요.ㅜ하나비바체크 만들어두기 잘한거같네요. 조언해주신데로 체크카드 사용하면서 다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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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은행 영업시간 때 주로 찾으시고 은행 안에 있는 atm에서 찾으시면 된다고 들었어요^^ 유럽은 아직이지만 다른 나라 여행하면서 혜택도 별로 없는 체크카드로 인출하면서 썼는데 별로 큰 차이 없었어요~체크카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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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체크 카드 수수료 다 해봤자 얼마 안됩니다. 돈 간수 하느라 스트레스 받으며 여행 망치지 마시고 필요할때마다 인출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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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체크카드 or 신용카드 사용은 생각해보셨나요?
많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면 그것 또한 타겟이 될수 있구요. 돈을 분산해서 보관해야하구요.
전 하루에 소소한 잡비30-40유로 미만(음료, 간식, 시내버스,지하철등등)정도만 현금가지고 다니구요.
나머지 큰돈 레스토랑 식비, 기념품 구입비등등은 체크카드로 지불했구요.
개인적으로 카드수수료가 추가 되더라도 이 방법이 안전한것 같아서요. 카드 또한 분실우려가 있으니깐
두개 정도로 나눠서 소지하구요. -
얀별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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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많은팁 감사합니다.^-^ 카드로 쓰니까 돈이 얼만큼 나가는지 감도 안잡히고 수수료가 아깝더라구요.ㅜㅜ 여튼 돈은 분산보관 , 체크카드사용하기 잘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