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채식 초기에 거의 대부분이 겪는 증상이 아닐까 합니다.
그게 얼마나 길게 가느냐 아니면 짧게 끝나느냐의 차이가 있지만요.

방법은 과감하게 끊는 거...대신 미련이 있으면 스트레스만 받게 됩니다.

아니면 질리도록 먹어보는 것...몸이 힘들면 다시 먹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대신 직접 만드시던가 채식빵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생채소 많이 드시고 올바른 섭생하면 자연히 입맛도 바뀌어 멀어집니다.

채식의 딜레마..

프리베에서 빵 사드세요~ㅎ 시중빵이랑 가격 차이 별로 안나구,ㅎ 건강빵이라 좋습니다~
preve.co.kr

기술 배우세요. 빵구어먹는 것도..좋은 ~~
빵 구어 먹다보면 시중에서 파는 빵이 얼마나 유해한지 몸소 알게 됩니다.
아무리 기름과 설탕을 넣어도 ~~~~~

빵이 먹고 싶을 때마다 콩이나 콩물을 드세요~처음에는 단백질 부족으로 허기진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빵 많이 먹으면 배 나와요~0 빵이 먹고 싶을 때마다 콩이나 견과류를 꼭꼭 씹어 드세요^^

통밀빵을 직접 만들어 드세요..

아~~ 맞아요~~ 그 씹는 느낌... 초공감...ㅎ

빵...



터지셨군요...^^;;;

배를 좀 불려 놓으세요..
풀떼기와 현미밥 이런걸로요..ㅎㅎ


사람이 배가부르면요!!
아무리 맛나보이는게 있어도!!

별로~
먹고싶어지지 않거든요~~~

일단,
배고파지기전에.
빵가게를 지나치기전에.
몸에 좋다는 ,균형잡힌 건강식으로 배를 부풀려 두세요

그리고
습관적으로,
뭔가 씹고싶은(질겅질건) 기분이라 그러신다면요
콩고기나 계란안드가는 바게뜨빵정도는 괜찮을것같구요.
빵만드시지말고, 옥수수라든지,뭔가 찔

전 채식추구(? 100%지키지는 못하기에.... 물론 대놓고 고기를 먹거나하지는 않아여~) 한달째인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나아지는것 같아여~ 원래전 과자 빵외에는 다른 밀가루음식은 별로 안즐겼는데
채식초반엔 라면이며 칼국수며 만두며 막 댕겼던것같아여~그러다 얼마전까진 쿠키 빵등을 마구 만들어 먹어대다가(물론 채식용으로) 얼마전부터 뜸~해지기시작하네요..... 근데.....비건이시라면...저 위 빵들은 대부분 계란 버터가 들어가지 않나여?;;;

첨에는 그런 과정이 오더라구요 저도 빵 정말 안좋아 했는데 채식 하면서 한동안 즐긴적이 있어요
지금도 빵은 맛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안먹을려고 하죠
건강빵을 드시고 빵은 안좋다는 편견은 버리면서 즐거운 채식 생활 하세요
하다 보면 먹거리 인식도 좋아 지고 스스로 깨달아 가는것도 공부고 실수도 공부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