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앞으로 잘 볼 책보다는 지금 잘볼수 있는 책을 들이는게 실패가 적더라구요^^
우리애는 5살인데 리틀자연북스 봐요~
책에서 빛나는 led부, 문지르면 향기가 나는 향기책, 이쪽 저쪽으로 넘겨서 볼 수 있는 필름책도 있구요.
오감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자연을 알아가는 책이라서 재밌어해서^^

자연책은 실패하는경우가 많은거같아요. 자연관찰책은
정보책이예요..그렇다면 좀더 많고 다양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수있게 되어있는 책이 좋지않은까요?중간에 업글하는게
쉽진않더라구요.저는 탄탄자연속으로 보여주는데 정말
생생한 실사가 구성이 다양해요.또 실사와 세밀화 이야기등
적절하게 섞여있어 여러영역을 알려주고있는 똑똑한 자연책이더라구요.

아이들 자연관찰 싫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호불호가 있기는 해도... 그래도 첫 자연관찰은 재미있게 시작하는게 좋아요
쫑알이가 재미있게 자연관찰을 볼수 있게 되어 있거든요
울 아이는 6살에 들여서 보여준거 있죠 ㅋㅋ

아마 지금 동화로 보다 업글해주는게 나을듯
저희아이들은 자연관찰 동화같은건 보는데 실사는 전혀안봐요

자연이통통 울 아이가 참 애정하는 자연관찰이에요
구연으로 생생한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니 신기해하며 따라해보기도 하고
덕분에 책을 잘보거든요
자연동화처럼 재미나게 실사로 직접 보는것처럼 재밌어해요

저희 아이들이랑 올리브 보고 있거든요
무엇보다도 실사가 생생하고
스토리가 재미나서 저절로 책 속에 빠져들게되더라구요

첫자연관찰이라면 딱딱한 백과식과는 달리
스토리가 있는 자연동화인 자연이통통 넘 좋아요~
생생한 실사표현도 좋구, 아이들이 좋아하는 플랩북, 입체북, 놀이북 등 다양한 구성이라
전자펜으로 콕찍어가면서 재밌게 볼 수 있어요

세돌 아이라면 글밥 많은 것 보다 그림 위주의 자연 관찰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글밥 많고, 어려우면 아이가 잘 안 꺼내 볼 수도 있거든요.
도서관에서 아이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먼저 보시고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처음보여주시는거면 우선 재미위주로 해주세요
그래야 꾸준히 잘보더라구요
자연이통통은 동화이야기를 펜으로 구연하듯 해주는 책이라 재밌어요
실사지만 귀여운 책이고 동물소리 생생하니 호기심 생기게하기 좋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오랜 활용도 보다는 지금 당장 잘 볼수 있는 책을 들이는 편이에요
특히나 자연관찰은 실패율이 높은 책중 하나라 더 고민하며 고른게 자연이통통이랍니다
전 두돌 좀 지나 들인건데 벌써 일년째 꾸준히 잘보네요
전자펜으로 콕콕 찍어보는 재미로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말도 따라하면서 말도 많이 들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