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월6일-10일 4박 5일 예정으로 오키나와로 떠납니다. 구성원은 친정어머니, 9세 5세 딸 둘, 그리고 저 입니다.

렌트카는 7일부터 3박4일동안 아쿠아 예약하였습니다.

지금 일정표 마지막 수정중인데 일단 숙소는 6.7일 2박은 잘시티 나하이구, 8.9일은 중부 비치타워 2박입니다.

대략 생각한 일정표인데 부세나에서 글래스보트 체험이 가능한지 알고 싶네요.

1월 6일 : 나하 공항 - 모노레일 1일권 구입 - 잘시티나하 체크인 - 모노레일로 슈리성 이동 - 슈리성 관광 및 저녁 식사 후
국제거리 관광
1월 7일 : 모노레일로 오모로마치 이동 - 오모로마치 주변 쇼핑 - 2시 렌트카 인수(DFS점) - 오키나와월드- 치넨미사키 공원
시간 가능하면 세이화우타키도 포함 -국제거리 주변에서 저녁 식사 - 휴식
1월 8일 : 잘시티나하 체크아웃 - 부세나 글래스보트 - 만좌무, 류큐무라, 자키미 성터 ( 이날 일정을 현재 못 정했어요.)
1월 9일 :네오파크 - 파인애플파크 -해양박공원 - 숙소 귀환 후 츄라유
1월 10일 : 비치타워 체크아웃 - 공항점에 렌트카 반납 - 귀국

할인권을 사려면 미치노에키 쿄다를 1월 8일에 미리 들러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키나와 월드에 가서 시간 여유 두고 관광하고 전통복장 사진 촬영 등을 할건데 류큐무라를 또 가는 것이 좋은지도
헷갈립니다.

정리하자면,
1. 부세나 글래스보트 1월에 체험가능 여부
2. 오키나와 월드와 류큐무라 둘 다 가는 것이 좋은지 여부
3. 잘시티나하에서 출발하여 중북부 관광시 동선 고려한 관광지 순서

애들과 엄마 모시고 가는 여행이고 직장맘이라 일하면서 틈틈히 여행 준비하려니 여러가지로 어렵네요.
아직 환전도 못하고 여행 경비 예산도 다 못세우고.. 마음만 급해집니다.
미리 다녀오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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