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사랑 수다님의 사이트도 자주 보구 거기서 공황장애 완치하기 책도 산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넘 힘들어 도움말이 듣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저는 한 5년전부터 공황증상을 알았고 비행기나 불안으로 잠안올때만 약을 먹었구요 엘리베이터나 지하철이나 지하주차장은 가능한 피하고 다니는 정도의 공황이에요..
그런데 결혼한지 2년이 되었는데 결혼하면서 부터 불안 강박증이 한 5개월에 한번꼴로 생겼는데 이번해 1월달 부터 지금까지 심한 불안 강박증..건강 염려증이 너무 심해 임신 시도도 겁나 하지도 못하고 별것도 아닌데 불안한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다 밤새운적도 있고 그생각을 며칠하다보니 혼자있는시간엔 자동으로 몸이 경직되고 가슴이 답답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불안한 건강 염려로 죽을것 같아요..
에를 들면 임신도 하기전에 배불러있을때 갑갑해서공황이와서 심장이 안멈추면 어쩌지 가슴에 조금한 몽우리가 있으면 병원에서 지켜보자했는데 지켜보는동안 커져 큰수술하면 어쩌지..눈에 이물질이보이면 이거 심각한거 아냐 의사가 발견못한거 아냐... 불안한 생각에 6개월넘도록 편하지못해요...
머리로는 무시하자 생각하지만 1초도 안되 또 아까했던 불안한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어요
남들은 제가 불안해서 임신 안하고 있다고 하면 이해를 못해요..하고 보라는데 전 지금도 불안한 생각으로 힘든데 임신해서 공황이오면 약도 못먹고 애한테도 해롭고 걱정이라 애를 가지지말까도 생각해요..
병원에서 불안 강박증이라면서 생각날때 무시하세요하는데 무시가 안되고 불안한 같은 생각이 자꾸나요 심지어 한약도 지어 놓고 못 먹고있어요 누가 한약먹으명 가슴에 물혹이 더커질수도 있다해서요..한의사는 상관없다는데도..
남들처럼 일상적인 생각만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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