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마른체형이고, 임신전 당뇨같은거랑 담쌓고 살다가,,임신으로 인해 임당판정받고 관리했었습니다.
---알고보니 할머니 당뇨전단계셨구,,아빠도 이번에 당뇨전단계 나왔더라구요..가족력인거죠??
원래는 출산후 7주후에 당뇨검사 받아야 하는데..육아에 치이다보니 여차여차하다 출산8개월만에 동네내과에가서 혈당체크하고 당검사하고 왓습니다.. 뭐 그동안 집에서 아큐첵으로 생각날때 공복이랑 식후2시간 쟀었는데 특별히 튀지 않더라구요,,
거진 공복은 100이하..2시간도 140은 거의 안넘고 손에 꼽을정도로 몇번 넘었어요,,글서 자신감잇게 병원간건데..
정맥혈로 공복(12시간이상금식)재니 110이 나오더군요 ㅠ 당화혈색소는 5.6이어서 정상이라고 햇구요,,
현재 모유수유중이라 먹는거 가리면서 먹기가 넘 힘든데..
병원왈,, 과식하지 말고,,단거 마니먹지말고 요정도로 말하는데 영~ 못미더운 답변...당뇨는 아닌데 관리해야 한다고..
딱히 공복혈당장애 이런말도 안하고..그래서 좀 큰 대학병원에 가려고 하는데요./

궁금한것
1.평소 집에서 아큐첵으로 손끝채혈하는데 ..병원가기전에 공복 93나왔거든요..원래 정맥혈과 차이 나는건가요?
난다면 어떤것이 더 정확한지요?
2. 위에 썼듯이 저두 현재 당뇨 전단계 인건가요?
3. 대학병원 가서 검사 해봐야 할까요..시간도 없고,,특진료 내면서까지..해야할까 싶어서요..임당이어서 대충 관리는 어케해야 하는지 알거든요..
4. 일반인처럼 그냥 암생각없이 먹구 그러면 안되는건가요? 임당때처럼 타이트한 관리 해야하는지..아님 그냥 조심정도?? 탄수화물이나 단거 먹었을시 운동을 한다거나..//관리하는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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