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같은 경우 플리트비체는 6시간 코스에 1박을 했고요, 무리함 없이 딱 좋았습니다. 스플리스도 1박 정도가 적당할 것 같고, 두브로브니크 같은 경우 1박은 많이 아쉬움이 남을 것 같네요..시간이 많이 없다면,,그래도 두브로브니크는 하루만 보기엔 너무 아까운 곳입니다. 3곳 중 1곳을 빼고 여유롭게 한다면 스플리트를 과감히 안가는 방향으로..

네, 약간 비수기여서...근데 작년엔 10월, 올핸 6월 였는데 성벽돌기할때 작년이 훨씬 수월했어요. 올핸 더워서 힘들었고, 뭐든 장단점이 있죠.ㅋ

답글 정말 감사해요
그런데 저는 가는 시기가 11월인데 휴양지 느낌이 지금과는 많이 다르겠죠?ㅠㅠ

작년과 올해 두번 다녀왔는데요, 크로아티아는 약 2천년전부터 로마의 휴양지였다 함다. 즉 관광보담 휴양지 느낌이 강하져. 저라면 스플릿 빼고 프리트비체 하루, 두브로브니크 이틀 할애할 겁니다. 게서 두브로에서 수영하고 놀겁니다. 지난달에 하루 지중해에 몸담그고 놀았슴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납니다.

두브로브니크는 하루면 좀 아쉽긴 하지만 세 곳 모두 엑기스만 보신다면 하루씩 할애하셔도 충분합니다 ^^

네 자그레브도 하루면 충분해요~ 사실 관광지만 보시려면 자그레브, 스플리트 각각 반나절 정도면 되어요 ^^

감사합니다.
두브로브니크는 그럼 이틀있어볼꼐요 느낌알거같으니깐요^-^
자그렙은 하루면 충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