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3차까지 맞고 3차남았어요. 현재 머리카락은 유지되고 있어요.부작용도 1,2차에는 소화가 잘 안되는 정도 이고 3차때 맞은날만 두통과 졸음이 오더라구요. 전혀 항암중 같지가 않아 좋으면서도 점점 부작용이 올까봐 불안하기도해요.그래도 cmf로 하길 잘했어요.

탈모는 전체적으로 대되 정수리쪽이 쫌 더 빠지는것 같더라고요
cmf는 초기에 한해서 수술로 떼낸 종양의 활동성이 약한편일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직장때문에 항암 하면 탈모가 가장 걱정되는데 아직 수술전이라 의사가 항암할거란이야기만 하셨는데 ac대신 cmf하겠다 해도 되는건가요?요즘 자꾸 가발만 찾아봐요.미리요ㅠ.탈모 된다면 휴직해야할것 같아서요.

네 전체적으로 빠져요~
모르는사람이 보면 머리숱이 없는사람이구나~
정도였어요
넘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3분의 1정도 빠져서 숱많이 없는분들 사용하는 부분가발 쓰고 다녔어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전 ac랑탁솔 했는데 거의 빠졌었거든요

전,, 원래 머리숱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빠졌어요,, cmf라 많이 안빠질 줄 알았는데,,ㅠ 2차 들어가기 일주일 전부터 두피통증 있더니 많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머리 감고 말릴때 진짜 많이요,, 이틀 뒤 3차 들어가는 지금 반 정도 빠진것 같아요,, 머리숱이 줄었으니 빠지는것도 당연히 줄긴했어요,, 아직은 머리숱 많이 없는 사람정도로 보이고 반머리하면 별로 티 안나요,, 근데 저랑 같이 치료하는 언니는 정말 많이 안빠지더라구요,,평소보다 쪼금 더빠

항암할때 옆침대 환자분이 cmf 하시던데 머리 탈모있긴한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닥 티안나던데요.

전 1/3쯤 빠졌어요
두번째주사맞고 이주쯤 후부터 많이 빠지는데 아무도
모르고 지나갔어요~
10번째쯤엔 머리숱이 좀 없어졌다싶지만 야구모자쓰고
다녀서 아무도 눈치못챘어요~
전 집에서 요구르트 지금도 만들어먹는데 그때문인진
몰라도 변비없이 잘 마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