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성인 4명, 6살 1명, 2살 1명, 이렇게 6명이서 갑니다.
11월 7일 오후 9시 제주 도착 - 11월 10일 오후 2시 반 제주 출발.
이렇게 3박 4일 일정입니다.

첫 날은 한림근처에 일성콘도가 숙소라서
11/7 첫 날: 용두암, 용안다리 - 콘도

둘째날은 중문 근처에 오렌지빌을 숙소로 생각하고 있구요.
11/8 둘째 날: (오전 8시반 쯤 출발)
한림공원 - 테지움 - 오설록 - 자동차박물관 - 산방산, 용머리는 해안도로 따라서 구경 - 중문카트 및 감귤체험 - 숙소

셋째날은 동부 근처를 숙소로 생각하고 있구요.
11/9 셋째 날: (오전 8시 반쯤 출발)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초콜렛체험관(삼다, 탐라, 제키스, 초콜렛랜드중에서 고민중입니다.)- 해안도로 따라서 구경
-알프스승마 - 우도(오후 2시 배 우도 출발~ 5시 배로 성산항 출발) - 숙소11/10 넷째 날: (오전 8시 반쯤 출발)
섭지코지 - 트릭아트뮤지엄 - 산굼부리 - 김녕쪽으로 올라가서 해안도로 구경 - 2시 제주공항 도착
이렇게 잡았는데요.
에코랜드도 좋다고 해서 거기도 가 보고 싶기도 하고,
초코렛체험장은 삼다, 탐라, 제키스, 초콜렛랜드 중에서 고민되는 데 어디가 좋을 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위의 일정이 너무 빡빡할까요? 어떨까요 고민됩니다.
우도는 3시간정도를 예상했는데 자동차를 가지고 가고요. 시간은 충분할까요~?
하루 일정은 6시~7시쯤에 끝나는 것으로 예상을 잡았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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