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고속 믹서기를 써야하는 이유래요. 40초를 넘기면 효소는 파괴되지만 나머지 영양소들은 더 흡수가 잘 된데요.

저도 채식을 쭈~~욱 해오면서 느낀바는 전문가의 의견이라 할 지라도 (아직은 뚜렷하고 절대적인 기준도 없고 개개인의 상태가 사람 수만큼 다양하기 때문에) 참고 자료 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엔 전문가의 견해가 중요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직접 몸에 맞는 것을 찾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나 건강한 음식을 위주로한 완전채식을 1-2년만 해도 몸이 굉장히 똑똑해지거든요. 과일과 채소의 섭취방법에 대한 견해가 매우 다양하니 간

음.. 몇일치를 만들어서 냉장보관하는 건 별로겠어요.
그쵸?

갈아 마신다고 영양소가 아예 없어진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그렇다면 세계의학계에서 그렇게 주스요법을 하지도 않겠죠... ㅋ
단지 윗분말처럼 갈아서 바로 마시거나 단시간내에 마시는게 최대한 좋구요~
글구 너무 센강도로 오래 갈지만 않음 되요
영양소가 파괴되는 요인이 열과 산소이니까
위에 두가지만 잘지켜도 아주 건강하고 소화에도 좋은걸요

잇걸님 이건 좀 아닌 듯 합니다.... 수다님도 저도 상당히 언짢을 수 있는 발언이십니다. 저의 덧글이 님의 기분을 언짢게 한 점 사과드렸는데도 다른 사람들의 말에 기분상해 하시며 일일이 받아치고 계시네요. 말을 좀 아껴주심이 어떨까요.. 말에 함부로 날을 세우지 마세요.

아랫분 댓글에 빈정거림이나 훈계...안느껴져요~
지나가다 글 남겨봅니다...
그낭 일반적인 댓글인 듯 한데요...? ^ ^*

아... 제 덧글이 훈계로 느껴지셨군요... 죄송합니다. 조심할께요~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ㅎㅎ 이런게 문자의 한계인 거죠 뭐~ 같이 눈을 맞추고 대화를 했다면 그리 받아 들이시진 않으셨을 거라 생각되요. 그런거 전혀 없구요, 간혹 채식에 너무 어렵게 다가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그냥 쉽게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한 말이에요^^ 아침부터 제 덧글로 기분이 언짢으셨나봐요~ 잊어버리세요^^

그렇다면 체했을 때 쌀을 갈아서 죽을 쑤어 먹고 나아지는 경우는 뭘까요? 아무리 갈아마시는게 영양소가 전혀 없다고 해도 햄버거를 갈아 마시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영양소가 전혀 없다하면 모든 정크푸드(아이스크림, 라면 등등)도 갈아마셔 버리면 되겠네요 ㅎㅎㅎ 걱정할 필요 없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우린 표피를 깎고 또 깎아서 탄수화물 뿐인 백미도 먹잖아요~

갈아먹는게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이긴한데 갈때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영양소 파괴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고(그래서 녹즙기나 믹서기 방식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거 같네요), 갈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공기와 접촉해 산화되므로 산화되기 전에 갈자마자 마시는게 좋겠고요.
이로 씹던가 기계로 갈던가 으깨던가 아니면 끓이거나 데쳐서 식물의 세포벽을 허물어야 영양소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의사 선생님 말씀의 요지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안씹고 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