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감사해요~ 많은 참고가 됐어요~^^*

저는 기냥 보드레로 빨아줬는데용...ㅋㅋ

새 옷은 삶을 필요 없구 살짝 세탁해줌 되요. 삶는건 아가 토한거나 오줌 묻은거.. 균 번식의 우려가 있는것들요. 얼룩이 좀 있어도 삶으면 되긴 한데 삶는게 천의 생명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더군요.

한번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전 울 수빈군 옷 지금까지 제대로 삶은 적 몇번 안된다는...ㅋㅋ

저는 마이비 아기세제 쓰는데...삶기 전용세제도 있어서 저는 완전 강추입니다. 베넷저고리,내복은 삶고 아기옷, 이불, 속싸게, 겉싸게, 모두 그냥 세제로 빨았어요. 저는~~

저번에 엘르뿌뽕가서 출산용품문의하다가 에휴~ 은제 이걸 다 삶아놓냐...혼자말로 그랬더니 점원 왈; 요즘은 천이 너무 좋아서 안 삶아도 됩니다. 예전에야 천들이 워낙 안좋으니 삶아야 했지만 요즘은 그렇게 나오질 않는답니다. 삶지마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던데요~

천기저귀 삶을때나 소금이나 달걀껍질 넣으면 좋더라고요...

저도 보드레로 썼었는데..드럼세탁기에서 삶음세탁했는데...글구 나중에 한 4~5번정도 들통에다 삶았는데..넘 번거롭기도 하고.잘 안해여...지금은 가끔 손빨래를 하기도 하지만..거의 어른빨래랑 같이 하는데...괜찮던데...

저도 애기세제 보드레꺼로 선물받았어요...닥터아토마일드도 괜찮다하구요..ㅎㅎ
글구 애기옷이나 타올 겉싸게같은건 그냥 세탁기 돌리셔도된다하네요...
대신..천기저귀나 손수건은 세제풀지말고 두세번 헹군다음 맑은물에 그냥 팔팔~쌂으시면되요..
저도 4월5일이 예정일이라 한참 준비중이예요..ㅎㅎㅎ
글구..애기옷은 이왕이면 삶지말라든데요..ㅎㅎ곰방 줄어든데요..ㅎㅎ

새로산 옷들은 굳이 삶을 필요없을꺼 같아요...전 손수건이랑 기저귀만 삶았어요^^ 이불이랑 겉싸개도 세재넣고 세탁기에 돌렸네요...